PC에 리시버 조합으로 사운드를 즐기고 있는데 신세계.

dts x가 정말 예술인거 같아여.
다중채널 에뮬레이션의 신세계를 연듯한...

게임용으로는 dts -x 서라운드 기술이 뛰어난거 같구,
영화는 무조건 Dolby 인거 같아요.
Dolby Digital  또는 Dolby True HD 소스의 영상 볼 때면 너무도 신세계 더군요..
돈좀 투자하고 충분히 홈시어터 구축할 가치가 있음.

돌비는 빨간불이 켜지던데 전 영화도 dts가 나은느낌 헤헤

영화는 dts 하면 저는 이상하게 음이 분해되는 느낌은 드는데 뭔가 파워풀한 느낌이 없더군요.
근데 dolby로 하면 음질이 파워풀하게 바껴서 보는 맛이 있는거 같아요.
물론 원 영상의 소스가 dts면 dts로 봐야죠 ㅎㅎ
저는 auto로 해놔서 알아서 지가 영상 소스에 맞게 코딩해줘서 그대로 보구 있습니다.

리시버와 스피커 (괜히 야마하 그러니 비쌀것같네요) 로 조합할려면 돈이 많이 들겟네요..

저는 그냥 컴퓨터 이어폰 단자에 1만원짜리 이어폰으로 음악듣고 영화보네요 ㅋ

저희 집 거실에는,
소프트웨어 디코더 사용하고, UFX+로 8채널 아웃해서...
리어랑 사이드는 크라운 앰프 통과해서 나오고, 서브우퍼랑 센터/프론트는 액티브 스피커 씁니다.
보스 F812가 가성비가 좋아서 이걸로 도배 했어요.

돈이 문제지요....대다수의 분들이 저렴한 PC 스피커에 내장사운드만 들으실테니 어느정도의 돈이 투자되면 멋진 사운드를 내주겠죠...보통은 PC의 한쪽에 그렇게 투자를 하기 힘드니 말입니다. (보통은 CPU나 그래픽카드에 투자하실테니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5.1 쓰다가 선 정리가 귀찮아져서 dac+스피커 조합으로 2 채널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