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기름값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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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끝났으니 국민에게 화풀이 해야죠 ㅠㅠ
한두가지가 아닐거같네요 오르고 묶고 제제할게...ㅠㅠ

그나저나 미리 이글을 봤으면..기름을 좀 넣을걸 ㅠㅠ

@Jjack

총선

@센죠가하라

아!! 수정 수정!! 감사합니다 ^^ ㅎ

크으...
오늘 넣을걸 ㅜㅜ
총선이 끝나니 바로 액션 들어가는 군요~~;;
말통으로 사제기 하고 싶어지구요 ㅎ

밥먹고 오는길...2~3십원 오른듯요...차가 없어서 올랐군~...생각만...

1600원이었는데 한번에 70원이 오름ㅠ

월초에 라디오에서 뭔 이유로 기름값이 오른다길래 바로 안올라서 긴가민가 했는데
지난주 토요일에 최저가 경쟁하는 3업채 빼고 죄다 올렸길래 호다닥 가서 만땅 넣고 왔네요

1619원이 마지막..  흑흑

우힛...기름먹는 하마 g90ㄷㄷ

울동네 고급유는 아직안올랐네요 내일 되면 오를란가 ㄷㄷ

개인들은 기름값 리터당 1~200원정도에는 실제 그닥 차이 없어요.
한달에 4~5번정도 주유하는데 한번에 잘해봐야 5천원에서 1만원 차이고..
실상 차이는 한달 5만원정도 차이입니다.
기름값 리터당 1~200원에 부담 느끼는 정도면 카푸어인거죠.
2000원대로 올라도 타고 다닐 사람들은 다 타고 다닙니다.

기왕이면 싼게 좋은거지 기름 조금오른다고 누가 차놔두고다닌대요?

무슨일을 하시는데 한달에 4~5번씩 기름을 넣나요?

익명은 관종+ 어그로 병신이다~

리터당 800원 시절부터 차를 몰아서 그런가 기름값 오르는거에 대해 좀 민감하네요.
한달에 4~5번 주유 할 정도면 뭐..
1~2백원 오른다고 앓는 소리 하는 나는 카푸어 맞나보네요.

@안타까운개구리

대학 입학 때 조부모님이 사주신 스쿠프를 타고 다녀서 (그 때는 IMF전이라서 중산층정도면 차 끌고 많이 다녔고,  과동기중에서 차 있는 애들이 대략 5명정도죠. 집안에서 처음나온 서울대이라서 지원은 풍족하게 받았네요)
기억으로는 입학 당시 리터당 휘발유 500원 미만 이었던 것 같네요. 480~490원쯤? 기억력은 정확합니다.
휘발유 만땅 넣으면 2만원 조금 더 들어갔습니다.

군대 갔다오고 나서는 티뷰런 타고 다녔는데 처음에 570원대였고 MF터지고 900원이상으로 급등 했죠.

휘발유 크게 유동한 것은 몸소 다 느껴서 그런지. 둔감해졌달까요?
그래도 학생 때 과외하고 다니면서 차 끌고 다니고 학비도 스스로 해결했습니다.

지금 차는 악명높은 BMW 하이브리드이지만 대략 리터당 13~14킬로 나와서 하루 출퇴근 왕복거리는 80킬로정도입니다.

1~2백원 올라봐야 한번에 넣는 기름이 10만원이냐 11만원이냐의 차이일뿐이죠. 요즘 백반을 먹어도 1만원이상 합니다. 물가가 그만큼 높죠.
매달 차에 나가는 돈이 평균 100만원(할부금 제외) 언저리인데 거기서 5만원차이 별로 신경 안쓰고 다닙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으로 걱정하는거면 몰라도 휘발유 1~200원에? 그건 카푸어인게 맞습니다.

전형적인 일반화의오류. 지 경험이 전부인양 모든 서민을 카푸어로 비아냥대고있음

한달 5만원이면 1년 60만원이네요.
작은돈 아닌데요?
작년인가 2천원 근처 갔을 때 운행안하는 차들 많았습니다.
님이 말한대로 타고 다닐 사람들 대부분은 차가 없으면 생계가 막막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유류비가 1년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오르는데 본인 괜찮다고 다른 이들을 카푸어로 비아냥 대면 행복합니까?

그런 논리면 배달비 1만원해도 한달 5만원 차이 정도 아닌가요?

항상 이게뭔 개소리지? 하는글 보면 익명ㅋㅋ
욕처먹을거 본능적으로 감지했거나 어그로끌려고 써지르는똥글

머이런 멍청한 소리를하지?

똑같은 재화를 얻는데 갑자기 월 5만원이 더나가면 부담감 때문에 못 타고 다니지는 않더라도 기분이 안좋을 수 있는거지 무슨 그걸 갖고 카푸어니 뭐니 어휴.. IMF 전에 대학생이면 나이도 먹을만큼 먹으신분 같은데 맥락을 좀 읽으세요.

유가가 진즉에 많이 올랐죠.. 유가는 오르는데 왜 기름값이 안오르지? 하고 의아하긴 했습니다.
유가 오른시점에 비하면 굉장히 천천히 오른거긴 해요
재고는 좀 싸게 판거같은데 제가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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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걸 총선으로 연결짓는  정치병자있네
환율하고 국제유가가격 계속오르는건 모르고
오로지 정치..

@오늘도역시

.

@오늘도역시

국제유가도 아무이유없이 요동치지 않고 국제상황 국제정치에 따라 오르고 내려요
또한 국내정치 상황에 맞게 선거전에 이런 뉴스올리면 불리한 쪽에서 늦개 발표할수도 있고
국제 국내 정치에 따라 세상이 돌아가고 님처럼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아요

@오늘도역시

정치 = 생활인거 몰랐냐? ㅋㅋ

@오늘도역시

능지처참

@오늘도역시

세상 모든 것이 정치적 결정에 의해 변동된단다...

@오늘도역시

노무현, 문재인 정권때는 다 노무현, 문재인 탓 했었으면서

@오늘도역시

환율이 왜 오를까요?
국가 재정이 ㅂㅅ되면 원화가치가 없어져 환율이 올라요. Imf 때 환율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수직 상승.
무역 수지 줄창 적자나서 버는 돈 보다 남의 나라에 퍼주는 돈이 많아 국가에 돈이 말라가는데  한국 정부가 발행 보증하는 돈, 즉 원화의 가치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삽시다.

총선 앞두고 못 올리게 잡아두던거 이제 올라가기 시작

@우선은달리자

이게 정답인데. 뭐든 정치병으로 몰아가는 정치병자분들이 계셔서
이토가 좀 속상하긴하네요...

기름 너러 갈까 몇일은 있어야 되는줄 뭔 제고어쩌고 하더만

여야 안가리고 타이밍 봐가면서 정책발표하고, 가격인상하고 그런건 다 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정치아닌가?

환율이 저 모양인데 기름 값이 안정된 것이 더 신기하죠 ㅋㅋㅋ

유가 오름 = 물가 오름…

관치금융으로 눌러뒀던 금리도 오를거고…

이제 경재대란이 시작 될거 같아요.

여당이 기름값 많이 올리면 바로 체감되니까 세금까지 깎아서 유류비 상승을 억제하는 중이었죠.
총선 끝났으니까 이제 뒤통수 칠겁니다. 그런 정권이니까요.

저위에 글처럼 너무 기름값 오르는 것에 민감할 필요는 없어요. 저 글대로 한달에 5만원 1년에 60만원 정도인데 그거 더 지출한다고 혹은 덜 지출한다고 재산자체가 바뀌는 거 없습니다.
물가가 연쇄적으로 오르는게 걱정인거죠.

안대 ㅜㅡㅜ

유가랑 선거와 관계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지만,
앞으로 지표가 안좋게 나올때마다 '야권이 협력하지 않아서' 라는 단어가 하루에 100번씩 나올거임.
정권이나 국힘은 현재로선 다음 선거를 위해선 상대를 깎아 내리는 방법이 유일한 수단이라 비협조문제를 계속 말할 수 밖에 없음.

유전은 계속 터지는데 가격은 계속 올라감... ㅠ.ㅠ

캘리포니아도 지금 갤런당 5불 중후반대로 가고 있네요. 다들 불만임.

아니 이번 정권은 물가 잡는 시늉도 안해버리네

짜증

내가 이딴 유가장난질에 스트레스받기싫어서 인생첫차구매할때 전기차로 옮김.
휘발유값에 세금이 50%나 덕지덕지 끼어있는거 진짜 역겨움

우ㅏㄴ유 오르는거 보고 난 진즉 차두대에 기름 넣었는데
관심도 없다가 오른다니 또 정치가 어쩌구 저쩌구 하능거보니 안타깝네

BMW 따위를 일시불도 아니고 할부로 끌고 다니면서 다른사람들 다 카푸어로 퉁치는 니가 역시 경성제국대 출신 답구나. 그지새끼.ㅋㅋㅋ

@존슨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가만있을래요.

국제 유가가 오르는건데 국내 총선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틀딱랜드

그럼 총선전에는 왜 안올랐을까?

아직도 이런자들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틀딱랜드

환율이 왜 오를까요?
국가 재정이 ㅂㅅ되면 원화가치가 없어져 환율이 올라요. Imf 때 환율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수직 상승.
무역 수지 줄창 적자나서 버는 돈 보다 남의 나라에 퍼주는 돈이 많아 국가에 돈이 말라가는데  한국 정부가 발행 보증하는 돈, 즉 원화의 가치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삽시다.

자동차 게시판 까지 정치 얘기 절레절레다 정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