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판이 차량 중아에 있으면 무슨 장점이 있나요?

장점이 별로 없으니까 저런 차가 거의 없는거죠

그렇군요.. ㄷㄷ
저도 갠적으로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미니쿠페나 코란도투리스모는 저걸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ㄷㄷ

미니쿠퍼는 3세대부터 일반적인 차량과 같이 스티어링휠 뒤쪽으로 바뀌었어요.
개인적으로 로디우스 개극혐이었죠.
속도 보려면 시야를 돌려야 하는데다 잘 보이지도 않아서요.

운전하는사람만 보면되지 다른사람 시야에 놓을필요가있나..?

그러게요.. ㅋㅋㅋ
저도 그생각했습니다. 운전자한테만 잘 보여주면 되지.. 왜 굳이..

올뉴마티즈가 가운데 있었죠 단점은 조수석에서 빨리달린다고 잔소리가 ;;

투리스모와 관계는 없겠지만 해외 수출형 모델 제작시 유용?하긴 해요.
좌핸들, 우핸들 버젼 따로 금형 안파도 되거든요.. 업계분들은 뭔말인지 아실듯. ㅋ

생산편의성이군요 ㅎ

어차피 계기판 자체가 대칭형이라 금형은 그대로 써도 되지 않나요?

저게 그...제가 다른 차종은 못 봐서 모르겠지만 스파크의 경우 대쉬보드 부분이 통짜거든요.
회사 거래처 중 한 곳이 GM 창원공장 안에서 저 부분 조립하는 업체가 있어서 거기서 봤는데요..
그러니까 대쉬보드 - 센터페시아 - 운전석쪽 - 조수석쪽..이 부분이 통짜라서..
좌핸들 우핸들에 따라 사출 형상이 달라집니다. ㅎ.ㅎ;;;
계기판이 아니라 대쉬보드쪽 부품의 사출 금형을 LH, RH 구분할 필요 없이 하나만 만들어서 쓰면
 되니까 그만큼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ㅎ

대쉬보드는 생각을 못했네요;
전 계기판만...

엄청 불편합니다. 코란도투리스모는 그래도 속도계라도 하나 달아놨지 그전에 로디우스는 그거도 없어서 엄청 불편했거든요

미니쿠퍼는 어차피 운전대 앞에 디지털로도 속도계 나왔었어요. 요즘건 운전대 앞에 있고요. 중앙은 그냥 디스플레이.

로디우스가 망한이유중에 저것도 한목했다는...

미니는 이쁘기라도 하죠ㅋ

내비도 같이 있고

장점 전혀 없시유 ...

단점이죠.

이젠 적응해서... 핸들쪽 계기판이 더 어색한.....

사람 시야가 상하로 움직이는 것보다 좌우로 움직이는게 인식이 더 빠르다고 하던데
그냥 운전석에 있는게 익숙하죠.... 요즘차는 허드가 있어서 속도 보기가 더욱 수월하죵

글쎄요 좋게 말하자면 조수석에 타신분이 안전운전의 경각심을 일깨워주죠... 천천히가라면서.. ㅎㅎ

뒷좌석에 탄 사람이 계기판을 보는데 불편함이 없는것이 장점입니다.

조수석에 탄사람 심심하진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