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자율주행차 고속도로 달린다

삐빅 - 주차선 페인트가 싸구려 짱깨꺼라 인식이안됩니다.
끼~~~익 우당탕 쾅
업체 - 네네 호갱님과실이니 꺼지세요~
이럴듯

레벨 5 단계가 바로 중앙 서버?에서 전 차량들을 통제 하는것인데

이 단계가 되면 진짜로 지구상에 대중차량 브랜드는 완전 소실 될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차 운행이 에스컬레이터 흘러가듯이 되어 버리니 모든 차량 성능을 평준화,규격화,모듈화 되는거니까요..

그냥 옥션에 모듈 키트 사고 만드는 조립식 pc마냥 차량이 일원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급 차량 브랜드 제외하고 예를들어 포드, 도요다,지엠등은 이미 이 시대를 대비하여 먼저 표준을 선점하던지 아니면

아예 브랜드 산하 저가격 소형차 라인업은 전부 정리하든지 하고 있음. (고급 디비젼 제외)

생산량부터 어느 순간 갑자기 하락할지도 모르는데.. 하여간 가봐야 알겠지만서도 자체적으로

생산량을 줄이고 점유율을 줄이는것이 뻔히 보여서 하는 얘기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지엠의 예를들면 아예 자사 브랜드(쉐보레 ex)의 저가 내연기과 소형차량 생산량은 확 줄이고  그 생산량을 중국 자회사들에게 넘겨버리고 있어요.

대신에 직렬형 하이브리드 같은 차량에 집중하고 있죠.. volt , bolt 전부 그 파생에 가깝고요.
거기다가 저가형 차량 생산력을 포기하며 남는 자금으론 캐딜락 같은 고급 브랜드쪽으로 기존의 화석연료 차량(즉 운전자가 직접 제어가능한) 연구에 집중 중이고요.

폭스바겐도 비슷하게 가고 있습니다.
거긴 원래 세아트,스코다 등 저가? 자사 브랜드 보유 역사가 더 기니까 이미 시작중임.

덧1) 제가  설명을 중구난방으로 한듯한데 좀 추가해보면

앞으로 자율주행이 100% 되는 시대가 오면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 브랜드의 특색이나 구분이 희미해진다는 말은...

==> 자동차가 에스컬레이터 타듯이 전부다 똑같은 모듈 똑같은 성능에 맞춰진다.
==> 대중차 브랜드의 구분이 없어지고 규격만 맞으면 똑같이 인증받고 굴리는 시대가 온다.
==> 그럼 각 자동차 회사 브랜드중에서 좀 고급형 브랜드 제외하고는 저가 브랜드 차량은
      자율주행 중앙 통제 센터등을 운영할수 없는 아주 후진국등을 제외하곤 설자리가 잃는다.
==> 그래서 미래를 내다보는 자동차 메인 스트림 회사들은
    차근차근 자사의 내연기관 모델중 싸구려 소형차들부터 생산량 정리중..
 
이겁니다.. ~_~

뭐 예측은 예측일뿐이니 미래는 가봐야 알겠지만 대충 큰 그림은 비슷할듯 해요.

영화에 나오는 장면이 생각나요

후방카메라도 못믿는 저로썬.. 상당히 걱정됩니다..ㅠㅠ

자율주행과 수동주행을 혼용해서 도로위로 올리면
아무도 자율주행 안할겁니다.
깜빡이 키기만 하면 우리 착한 자율주행 차들은 다 뒤로 가줄테니....
누가 자율로 운행을 할까요.

그리고 개발된지 수십년 지난 에어백도 가끔 안터지는데..
자율주행이라니.. 글쎄요. 그냥 빛좋은 개살구 기능 아닐까나요.
주차센서도 오작동 많이 하는데 말입니다.

당연히 자율주행을 선택하죠. 출퇴근시간에 누워서 꿀잠도 가능한데. 깜빡이 때문에 몇분 늦는거 신경쓸까요? 장거리, 고속도로 상황이면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그리고 자율운행차는 내가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을때는 알아서 돈 벌어오는 것도 가능. 뭐 그전에 자동차 소유 개념이 희박해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