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을 똑바로 놓고 달리면 살짝 우측으로 갑니다..

얼라이비용 3~5만 정도하고 얼라에 이상이 없다면 위치교환 이래도 안되면 mdsp정렬 해보셔야 합니다.

저도 좀 그런거같은데..
휠 바란스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일단 티스테이션이나 타이어 정비 업체가서서 얼라이먼트로 잡히는지 부터 확인해보세요
국산 준중형 기준으로 6만원쯤 했던거같습니다.(아 .. 타이어 교체하면서 더싸게 했었네요 ㅡㅡ;;)
저도 부품 교환해야되는지 알았는데 블루헨즈에서 얼라이먼트 잡으면 될거같다고 해서
티스테이션 가니깐 얼라이먼트 잡는기계는 블루헨즈 같은곳에는 없다고
한번 들어보더니 잡힐거 같다고 하면서 잡아는데 지금까지는 치우침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타이어 전문점 가셔서 얼라이먼트부터 정렬해보세요

자동차 바이러스 먹었네

얼라이먼트 보시는게 비용은 3~5만원정도 합니다. 거주지 근처에 잘 보는곳으로 알아보고 가세요 안그러면 또 다른곳
 찾아서 가야하는 불상사가.. 그리고 타이어 편마모 확인도 해보세요 위치교환 시기가 왔다면 위치교환도 해보시는게..

국산차냐 수입차냐에 따라서 다르게 받긴하는데 보통 5만원이면 얼라이먼트 가능합니다.

이거 예전에 흉기차 새것에도 그랬다는 기사 들었는데...흉기라면 얼라이먼트로 될까 쉽은데요.

현대는 대체적으로 양호하고, 현대차는 국내 도로에서 핸들 똑바로 놓고 똑바로 가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
근래 현대차 중에 직진성이 좀 떨어지는 차량은 그랜져 HG, 산타페 DM 일부 차량이 이슈가 좀 됐었습니다.

글쓴이님이 말씀하신 증상은 독일차중에 (특히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많이 발생 합니다.
이게 사실상 차 문제가 아니라 차 설계, 하체 세팅이 국내 도로사정에 안맞아서 발생하는 일인데요. 웃긴게 국내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쏠려서 핸들을 살짝 왼쪽으로 해야 하는 차들이 유럽 도로상에서는 또 똑바로 제대로 갑니다.
한국용 세팅과 유럽용 세팅의 캠버와 캐스터각이 조금 다르다는 업계 관련자 말이 있습니다.
완성차 서스펜션의 캠버와 캐스터는 휠얼라인먼트로는 측정만 가능하지 값은 수정이 안되는 부분이라 어쩔 수가 없죠.
왈가왈부가 있지만 결국 국내의 도로 배수면 경사각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타이어 교체, 휠얼라인머트 등등 별 짓을 해도 못잡습니다.

정말 한적한 곳에 가셔서 새벽에 역주행 해봤을때 핸들 똑바로 잡으면 차가 조금씩 왼쪽으로 가는 경우에 위 내용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그냥 타야하죠.
계속 보타하면서 타야되서 스트레스 좀 받습니다..

주행 하실때 느낌이 그냥 핸들만 살짝 꺽인 것 같다면 휠얼라이먼트 조절 (토우값 조절)로 쉽게 해결 봅니다.
만약 휠 얼라이먼트 봤을때 운전자 기준에서 핸들 똑바로 놓고 각 4바퀴의 얼라인 측정값이 정상이라면 해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