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후 보험처리 질질 끄는거 무제한으로 할 수 있나요?

사고 당시에 경찰서에 접수 안하신거면 지금이라도 접수(블박 첨부)하세요

경찰서에서 교통사고 접수 확인서 받고 견적서하고 영수증 챙겨서 손해배상청구서 쓰고

가해자 보험사에 직접 문의해서 보험금 청구하면 됩니다

잘모르겠다 싶으면 가입한 자동차보험사에 문의하세요

사건 발생 후 3년까지 청구가능하니 천천히 해도 됩니다

단 보상 전에 수리된 차 찾으려면 먼저 자비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자차를 가입하는거..죠...

질질 끄는 방법으로는, 경찰사고접수도 있습니다.
애매하게 이야기해서 조서쓰고 그러면 몇일 딜레이 가능하죠.
특히 자기과실 100%인 경우라도.. 뭔가 걸만한 건덕지가 단 0.1%라도 보이면..
경찰사고접수를 해서 사고 상황을 최대한 비틀어서 조사를 진행하게끔 하여,
상대방을 경찰서 소환 시키는(ㅋㅋㅋ) 귀차니즘 유발의 엿을 먹임과 동시에,
몇일 딜레이를 통해 상대방의 자차 수리를 유도,
렌트를 늦추거나 막아 대물처리비용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진행되면, 너무 명백한 상황이 아닌 이상 9:1이상 나오기 마련인지라...
드러누워 보너스까지 받아 챙길 수 있습니다.

나이롱 입원 보너스 + 상대방 렌트 저지.. 정말 훌륭한 방법이 아닐 수 없죠.

합법적인 방법이라더군요. 받혔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는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자차처리하고 걸어다니는 수밖에요. ^^;

아우 ㅅㅂ.. 생각만 해도 열딱지가..

아주사님 설명은 피해자 직접청구권이라는 겁니다. 이럴때 쓰는 거죠.

일단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사고에 쌍방 종합보험이니까 보험처리 지연은 딱히 처벌이 없습니다. 보험사끼리 합의하는 과정으로 볼수있으니까요.

이런일 많아요. 추가로 이런 사고에 대인 접수를 해야한다면 자손이 아닌 자상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구상권 때문에요. 자손은 구상권 안됨. 그래서 무조건 자상입니다.

또한 합의 지연시 자비로 차를 찾거나 자차로 내차를 고치거나 해도 나중에 과실 정해지거나 소송이 끝나면 돈도 정산받거나 내 보험료 할증부분도 변경됩니다.

마지막으로 나 역시 지금부터라도 상대를 위한 보험처리를 중단할수 있습니다. 지불보증을 거부하도록 하면 상대차의 내보험을 통한 수리도 중단됩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을 잘못 인식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지금 상황은 쌍방과실사고고 상호 과실 합의가 안되는 겁니다.

상대가 배짼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뭔가 일을 진행시키고 싶으시면 피해자 직접청구하시고 과실분쟁심위위원회라던가 소송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자신 봄사도 전문가입니다
보험관련 문의까지 받겠다고 계약된겁니다

1. 수리완료되었는데 과실협의가 안됐다-> 자차없으면 수리비 다 내고 찾아가셔야합니다.
2. 일반적인 교통사고에서는 민형사 소송자체가 성립안되기 떄문에 소송을 못합니다. 교통비는 수리가 끝난시점까지 지급하는거고 늦게 찾아가면 오히려 공업사에서 보관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상적인 자동차 보험에 가입되어있으면 중과실이나 상대가 장애등급이 나오지 않으면 민형사가 면책되어서 개인한테 소송을 못합니다.)

차 두대 합쳐서 발생한 수리비 예를 들어 님차수리비 270만원 상대방 차량가액 60만원 이면

토탈 330만원이고 여기서 과실비율에 따라 님이 4/10 만 부담하고 나머지 수리비에대해서는 구상권 청구하면
되는거아님? 144만원 들겟네요
병원비는 대인처리 하시고요.

자차가 없으면 이래서 골치아파요 차도 못쓰게 되는 상황이네요 ㅠㅜ

100대 0 사고면 이해가 되도...  서로 과실이 있는데 완벽하게 고치고 싶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