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도 에어백만 무사하다.

ㅎㅎㅎㅎㅎ

현기알바
현기차 차값은 월드클래스, 엔진등의 핵심기초기술은?
엔진오일증가대책은 새 엔진만들어내는것?....그럼 기존 구매자는?

정부를 그렇게 문제 있도록 만든게 현기 아닐까요?
벤츠가 그렇게 만들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 )

에어백이 터지면,
일단 벨트 전부 다 바꿔야 하고, 시트 전부다 바꿔야 하고, 좌우, 앞쪽 내장 전부다 바꿔야 하죠.

아우디 a6인가? 먼~과거에 에어백 너무 잘 터져서 문제가 된적이 있는데,
한번 터지면 천만원 단위더라고요.

뭐 현기처럼 사망사고인데에도 안터지면 심각하지만, 운전자는 멀쩡해보이네요;;;
그나저나 A클래스 뭔데 수리비가 4천... 새차값이 4천정돈데.... amg인가;;

제가 에어백 다 터진 A6를 매입한 적이 있었는데 미수선 3200만원 나오네요 ㄷㄷㄷ

라이트만 350만원 ㅠㅠ

댓글중 입이 걸레인 분들은 일단 신고는 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현기나, 벤츠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현행 법규가 너무한다는 이야깁니다.
회사에 도덕이라는 것보다는 이익이라는것에 충실하게 움직입니다.
그러다보니 법으로 규제하지 않으면 법의 테두리안에서 한없이 비양심적이 되는것이고
현기가 스스로 양심적인 행동을 하길 바라는것보다
개인적으로 법이 바꾸어서 현기가 그리고 많은 자동차 벤더들이 소비자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몬법 제정한다던데...
작은 한걸음이겠네요...

저도 글쓴님의 의견에 동감하네요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지요.. 국내법규를 좀 더 체계화+강력하게 바꿔야 자동차회사들이 그에 맞춰서 제품을 생산하겠죠

광화문이 저 모냥이고.
뉴스 출연하기 바쁜데.
이런게 안중에나 들어올 나라가 아닌거에요..
에휴..

법 규제에 관련하여 당연 엄격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현기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배신감은 법 지켰다로 치부하기엔 용서하기 힘든것도 사실이죠. 소비자가 요구를 하면 그 needs에 맞추는 것도 기업의 역할이지만 이를 법규를 방패막이 삼아 외면했단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이건 사설이지만...
A클래스 운동성능이 절대 좋은 차가 아닙니다. 유명한 해치백 몇 종류만 봐도...
118d, 골프, 포커스와 비교해도 제일 떨어지는 차가 A클입니다. A45 AMG는 몰겠네요...

왜 소비자가 호구가 되게끔
법이 개판이고, 개정이안되며 계속 이모양인지 생각해보고

소비자로서 옳바른 소비를 하면 좋겠네요.

한글패치는위대하구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