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콕 당했네요 ....

WooriAce 2017-02-20 (월) 17:09 조회 : 1931 추천 : 2

은행 주차장에 주차하고 은행 볼일보고 나왔는데 문콕하고 도망갔네요 하필이면 제가 주차한곳만

CCTV사각지역이네요... 하필이면 블박도 작동을 멈추고 있고...ㅜㅜ

주차장 사무실에 물어보니 주차영수증 차번호에 찍혀있고 출차시간도 맞구요 제가 기억하고있는 휜색차인것도 기억하시더군요

근데 증거가 없어요 증거가...

오늘 브래이크 4p하려고 들떠있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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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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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방 2017-02-20 (월) 17:19

위사진은 문콕은 아닌거 같네요 자전거 패달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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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Ace글쓴이 2017-02-20 (월) 17:29

문콕 맞을꺼에요 패인트가 뭍어 있었으니까요.. ㅜㅜ 그리고 출발시에 항상 대충이라도 확인하고 타는데 출발시에는 없었거든요 주행이라해봐아 10여분이구요.. ㅜㅜ 그러고난뒤 은행주차장으로 들어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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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립 2017-02-20 (월) 17:20

만약 그 주차장이 무료라 할지라도 상가주차장 같이 차단기가 있거나 관리인이 있다면 주차장에 책임을 물을수 있지요.

직접 요금이 아닌 간접 요금을 받는것으로 인정하는 판례가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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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Ace글쓴이 2017-02-20 (월) 17:31

빌딩 유료주차장이긴 하구요 저걸로 주차관리인 아저씨한테 뭐라하기도 뭣해서 그냥 나왔어요
호구 같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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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립 2017-02-20 (월) 20:23

사실 따지기 뭐한 부분도 있지요. 대부분 영세한 건물의 경우 배상보험따윈 없고 그 관리인이 물어주거나 짤리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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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립 2017-02-20 (월) 20:27

그 부분이 판례가 중구난방이더군요. 주차장이 의무(카메라나 시설 관리인 등)를 다했냐? 를 판단하는 기준이 중구난방.

카메라의 사각이라 사고 장면이 없다. 그럼 주차장의 시설 미흡이므로 책임 인정. 혹은 법이 정한 시설은 충분했으나 모든 곳을 다 감시할 순 없다. 면책. 뭐 이렇더라구요.

판결이 중구난방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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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통천국 2017-02-20 (월) 17:41

자차 페인트가 까져서 하얀 철판이 아닌가요?
검은상자의 힘이라도 있어야지
뭔 주차장 무료 어쩌고가 뭔 상관인지..
덴트집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덴트까지 하는 광택업자 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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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2017-02-21 (화) 12:52

정말 좁은 주차장에서 문 확확 열고 닫는 사람들 보면 제가 움찔할때가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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