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급발진 원인 뉴스타파가 밝혔다.

선리필 후 감상!!

급발진 문제보다 그것을 대처하는 현기차가 더 문제네요.

리콜하겠다고 보고 하면 짜르세요 하는 것과 같다는... 현기차 문화는
고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계속 저렇게 하겠죠.

이래서 현기차를 흉기차라고 하는가 보네요..ㅠㅠ 보고 있자니.. 아주 속에서 열불이 올라옵니다.. 남들이 잘못이라고 이야기를 해도 정작 본인은 아니라고 우기는 거랑 뭐가 다른지.. 이걸 보면서 내 인생에 현기차는 없다고 다시한번 결심합니다..

1번 뽑고 현기 사주는 사람들이 문제죠
대안인 없어서 그렇다 돈이 없어서 샀다
이렇게들 이야기 하시는데
국민과 소비자들이 자발적 호갱이 된거죠 ㅠㅠ
가슴아픕니다.

ㅋㅋㅋㅋㅋ 대체 그거랑 그거랑 연관이 어케 된거죠 ㅋㅋㅋㅋ

이쯤되면,
행정자치부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자동차 회사가 공범이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네요.

물론 자동차 회사가 국과수를 구워삶아 놨겠지만~

행자부 국과수도 정해진 법에 따라 예산 받아서 운영하고 하느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다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 남일이라고 나몰라라 하고...

참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 잘 뽑읍시다!

순실녀가 구꽈수에도 손을 댔어야 이번에 된통 터질텐데.
못내 아쉬움

영국에도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그 경우는, DPF재생 중에 경유가 오일로 흘러 들어가는데,
영국의 경우 바이오디젤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바이오디젤은 일반 경유랑 다르게 증발량이 적어,
오일로 흘러 들어간 바이오디젤이 축적.. 그게 오일양을 증가 시켜.. 실린더 내부로 유입..
시동을 안꺼지게 하거나, 급발진을 유발, 혹은 화재를 유발.. 하죠. 공식적으로 밝혀진 내용 같더라고요.
내용도 오래됐고요. 십여년전 이야기.

급발진이야 워낙 원인이 다양하잖아요.
매트문제, ECU문제부터 해서 저런 문제들까지. 그런데 어디까지를 제조사의 책임으로 돌릴 수 있을까요?
고압펌프 자체가 문제가 생긴다 하더라도, 그게 보증기간이 이내에 큰 문제가 없고.. 그게 지나서(5년/10만km)
문제가 발생된 경우라면.. 그걸 제조사 책임으로 돌릴 수 있을까요?

꼭 급발진뿐 아니라.. 각종 동력/제동 계통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텐데...
요샌 전자장치도 문제가 있고요. 얼마전 테슬라의 자동주행장치 이상으로 생긴 사고도
자동주행장치가 문제라는 점이 밝혀졌지만, 결론은 운전자 과실이듯이요.

모든일에는 양면성이 있네요...
소비자 입장의 생각...
공급자 입장의 생각...
해결방법을 찾기가 어렵죠...

고압펌프에 결함이 있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리콜 안하고 무상 수리해 주는게 정상적인 제조사입니까?
그것도 리콜하려면 회장한테 보고해야 해서 짤릴까봐 두려워서요...

그리고 보증기간이라는 것이 5년 10만이라고 말씀하시는데..
현기차는 5년 혹은 10만키로 타면 무슨일이 발생해도 제조사 책임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뭐 현기차가 그 논리를 가지고 있다면 현기차는 5년 혹은 10만키로 타면 그 이후부터는 죽던지 말던지 상관 안하는 회사라는 결론이겠네요.

뉴스를 좀더 천천히 끝까지 보시면, 현기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와 그이유에 대해서 나오며, 사전에 이미 결함도 인지하고 있었고, 국과수가 어떤 결론을 내는지 그로인한 인과관계에 대해 나옵니다.
저는 님의 의견과는 동의할수 없는데. 이유는 돈과 인간의 목숨을 동일시 하는 경제와 인간 생명을 놓고 저울질 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겠지요. 책임은 일단 제쳐두고라도 기업이 인간생명과 직결되는 결함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으면서 그것이 내 밥줄이 끊긴다 혹은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나몰라라 하는것이 과연 옳은것일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해야 하지 않을까요.
경제논리로 기업윤리, 인간윤리를 저버리는것은 미친생각이며,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소비자들이 죽는다 => 살사람이 줄어든다. 로 보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설계상의 결함으로 인한 오작동 등으로 위험한 경우거나 위험할 수 있는 경우라면 보증기간이 지난 경우라도 제조사의 책임입니다. 대표적으로 타카타 에어백 리콜 등도 다 워런티 상관 없이 현재 달리고 있은 차량이라면 모두에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료펌프 오작동도 그 원인이 애초에 설계상의 문제라면 10년이 지나든 20년이 지나든 제조사의 책임이며 사고나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리콜로 교체해주는 것이 정상이죠.

이거 저도 있었던 일입니다.
2003년씩 쏘렌토 몰때 인젝터?인가 교체 하고 집에 올라오는데 속도좀 낼라고 3천 알피엠 밟는순간 부앙하고 알피엠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순간 중립 놓고 시동 끄고 계기판보는데 6천알피엠 레드존.. 차 터질거 같아 내렷더니 뒤에 마후라에서 검은연기가 화산터지듯이 나오더라고요 바로 보험불러서 정비소 다시가니까 고압펌프 문제라고 교체.. 1년뒤 1~2년 끌다가 폐차하고 쉐보레로 넘어왔습니다 아 그정비공 새끼 볼트만 조이면 되는걸 70주고 교체했네.ㅡ 사기꾼..

당장 볼트 조이면 당장은 증상이 잡힐지 몰라도 제품결함이 있는 상태라 또 풀릴텐데..
그럼 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니까요 ㅎㅎ
교체가 맞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잠재된 살인무기들이 도로를 돌아다니고 있네요...
이건 차주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될 일 아닌가 싶네요

지금도 디젤 차량 엔진오일 경유가 섞여서 증가하는걸로 압니다 ..

현대차 같은 기업횡포, 이를 보호하고 있는 국과수, 국토부 등 정치문화를 어떻게 바꾸느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항의&민원, 그리고 불매 이 두 가지입니다.
그러나 한가지라도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돈핑계 대면서 구매합니다. 나는 안당할 거라고 합리화합니다.
영원한 개와돼지들의 후진국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 없다.
그놈이 그놈이다.

아몰랑들의 공통적인 부분.

현기차를 아무리까도 광고하는사람들이 더많음 진짜 뭔생각으로 글쓰는지 모르겠음

다른회사랑 물타기 하는사람들이 더 가증스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발표도 신뢰가 안가는 터에 그걸 증거라고 들이밀고있으니...

뉴스포티지 몰고 다닙니다. 신차부터 운전을 했습니다. 지금 까지 고압펌프 5번 교체했네요. 누유로 인해서요.

정말 답이 없네요

싼타페 구형 하나 보유중인데 센터부터 입고 시켜봐야겠네요

적어도 2만여대 이상의 차량이 70-80km의 가속되는 상황에서 정차하고 있는 내차의 후미를 가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해당차 소유자 분들은 잠재적 살인 기계를 방치하지말고 신속히 점검받기 바랍니다.

세월호 사건, 박근혜 정권 하고 진배 없네.
언론조작하고 진실 은폐하고 국민 개돼지로 보고...
욕 나오네...
얼마전에 기아차에서 외제차로 바꿨는데... 바꾸길 잘했네~ 에휴...

제일 중요한건 흉기가 인정해야 한다는 건데 그게 쉽질 않네요 망할;;;

영상을 보고 너무 슬펐네요

이건 현기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에 해당되는일;; 친척 말리부도 급발진인데 뒷차 블랙박스에 브레이크등 들어온거 찍혔는데 양발운전 했다고 급발진 아니라고 하더군요ㅠ

영상보고나니 엄청 심각하네요.
길거리에 트라젯이며 산타페며 아직도 엄청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중 상당수가 이 시간에도 경유가 섞이고 있는거 아니에요?.. 거의 움직이는 시한폭탄이네요. 운전자와 길거리 보행자 다른 운전자 모두가 생명의 위협을 실시간으로 받고 있는..
혹시나 해서 그런데 뉴 스포티지는 비슷한 연식인데 상관없는걸까요?

이거 분명 기억하는데

이게 결론이 났었나요?

운전자 잘못이라고요? 믿을 수 가 없네요

이거 언론전한것도 기억납니다, 안전 벨트를 안해서 사망한거라고 얘기막 떠돌던거

정말 내 생애 차를 산다면 죽었다 깨어나도 현기차는 안살겁니다

이쯤되면..범죄일듯.. 안죽어도 될사람이 죽어가는 현실..

욕하고 싶습니다

국과수는 왜 있는걸까...

현기차를 보호해주기 위해서 있는거겠죠..

욕만나오네요~ 공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