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디어] 신형 모닝 신차발표 Q&A 중 생긴 일

현기차 블랙리스트에 오른듯ㅋㅋㅋㅋ

그 분이시군요 ~~ 아이오닉  뒤로 밀리는거 올리신분 ~~

채널A 카톡쇼에 패널로 출연하던 기자분이군요.

주차장 오르막길에서 아이오닉 뒤로 밀리는 그 기자분인가?? ㅋㅋ

클라스 어디안가네요ㅎㅎ

현기수준.. 이래도 사죠..

집념의 장진택 기자ㅋㅋ

나중엔 뒷자리 앉아서 질문하셔야할듯

질문받을 사람을 미리 정해놓은 느낌마저 드네요

전에 한번 나도 이런자리 가본적 있는데..진짜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음.

어차피 보도자료는 입장할때 다 나눠줌. 앞에 쓸데없는..무슨 자동차 역사부터해서 어떠니 저떠니 보니까 몇년부터 몇년까지 경차시장 1위라니 하는 이야기도 하는거 같은데..

이런거 다들 알고 있고 딱히 관심도 없고 간단하게 인사하고 특징적인거만 설명하고 질문 받으면 되는데..

우리나라 이런 행사보면 뭔놈의 인사를 그렇게 많이 하는지..진짜..신차 발표회가 아니라 임원인사말 퍼레이드도 아니고 그런거만 없어도..질문 더 받을 수 있단 생각임

아니 보도자료 다 나눠주잖아..그거 다 읽어보고 있는데..뭐 쓸데없는거만 잔뜩하는지..

예전엔 이런게 그냥 비싼 뷔페 먹고 인사만 주구장창 나누고 선물 받아서 오는거였음. 아마 지금도 그럴거란 생각임. 아예 이런 발표회를 하지 말지..뭐 이렇게라도 해야 먹은게 받은게 있으니 인터넷에 한번이라도 올려주긴할테니..

카미디어 시승기는 빠짐없이 챙겨보는데 장진택 기자님의 시승기를 보면 현기차에 대해 대체적으로 후한 평가를
하는 편이고(특히 디자인, 인테리어 면), 매몰차게 깐 건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저런 외면이라니 현기차 정말 편협하네요.

아이오닉도 차량 인수하는 것부터 언덕 밀림 현상까지 영상을 2~3번씩 봤지만 그 때도 개선사항을 요구하는 수준이었고
현기차에서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을 발견했으니 상을 줘도 모자를 판국에ㅋㅋㅋ

역시 클라스는 어디 가질 않네요.

듣고 싶은 소리만 듣겠다 ㅋㅋㅋ

박그네랑 다른게 뭔가요

ㅇㅇ

...이래도 현기차를 사줘야 하는가.

정부와 대기업 전부가 박근혜식..

질문자와 질문내용 다 정해놓고 가는거겠죠ㅋㅋ

그래서 모닝을 막 대했었군요...잘 봤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