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BMW 320i 럭셔리 구매하셨던 손님께서 저한테 소나타 차량을 정리하셨습니다.
근데 주말에 320i 럭셔리 매입건이 현대자동차 영업사원에게 견적이 들어와서
가서 차량을 확인하는데 전에 소나타 차량 정리하셨던 손님인거예요
너무 방가웠습니다.
이번에 결혼하시게 되면서 큰차량으로 바꾸고 싶어서
320i 차량 정리 하시면 그렌져IG 모델을 구매하셨네요
엔진룸 사진입니다. 크게 바뀐건 안보이는 사진이네요
트렁크 크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은사진인데 가늠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이부분이 매력포인트인거 같아요 약간 뭉특한 느낌의 옆모습니다.
특히 트렁크 끝부분 각도 보이시죠? 우왕 이뻐용
너무 어두워서 아사진에도 트렁크 크기가 잘 안보이시죠?
새것은 언제봐도 이쁘네요 ㅎㅅㅎ
그리고 보닛에도 이 굴곡도 매력포인트 같았습니다.
다만 느낀점은 현대 기아에서 노리는 손님층이 점점 젊어지는구나 하는것을 느낄수 있었죠
트렁크 여는 버튼이네요
마치 링에서 나오는 매매의 모습 보이시나요 ㅎㅎㅎㅎㅎ
터치 아니고 꾹 누르시면 트렁크가 바로 열립니다.
차량을 밑에서 찍으면 이쁘게 나온다고 언듯 들어서 그렇게 찍었는데 허리만 아팠네요 ㅋㅋㅋ
제가 유일하게 이뻐했던 스마트키가 이제는 바뀌네요
수입차에 비해서도 깔끔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키도 못생기진 않았네요
새로운 부분보다 익순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가 깜짝 놀랐던 뒤좌석 공간 정말 공간하나는 끝내주는것 같아요
역광때문에 안보이는데 20km 주행한 신차입니다.
그리고 핸들에 붙어 있는 비닐은 제가 확 벗기고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범퍼안에 들어가있는 머플러팁
요즘은 이런 방식이 유행인거 같아요 고급져 보이네요
현대기아는 어떻게 실내공간을 이렇게 뽑을까요
아니 다른회사는 왜 이런 공간을 못뽑을까요
요즘은 많은 회사에서 터치방식을 쓰는데 ig는 누른방식 그대로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별로라고 생각했던 테일램프 먼가 라인도 많이 넣고 했지만 불이 꺼진 상태에선 별로였어요
6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일부러 블랙박스 불이 들어올때 찍으려고 했거든요
먼가 있어보이지 않나요? ㅋㅋㅋ
휘발류 차량들도 하이브리드 처럼 연비에 도움되는 휠은 왜 안만드는걸가요
제가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손이 떨리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마음에 들었던 라이트 입니다.
근데 엄청 비싸보이네요
약간 올뉴SM7 랜더링에 나왔던 모습같기도 하구요 ㅎㅅㅎ
헤드업 디스플레이 ㅋㅋ
사이드 미러에도 리피터가 달려있고 밑에 부분도 먼가 특이합니다.
저 필러에 붙어있는 흰색은 띄는건가요? 저게 디자인인가요?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실내에서는 시계가 제일 마음에 안들어서 그것만 빼고 찍어봤습니다. ㅋㅋㅋㅋ
이제 외부나 실내 디자인은 해외 유명 회사들에 비해서도 안딸리는거 같아요
이제 내실만 잘 해서 국민들한테 사랑받은 기업이 되어 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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