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서 약 4시간 정도
바이크샵 있던 상가 한 블럭 내에서 연습 주행 했는데요.
(차량 등록이랑 보험가입은 월요일, 화요일 예정....)
바이크 클러치가 수동 자동차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ㄷㄷ
1종 보통 딸 때 클러치 그거 처음에 한 두번 조금 어렵지
시동 꺼뜨린 적이 거의 없었는데
매뉴얼 오도방은 ㅎㄷㄷ하네요;;;
r차가 원래 그런건지 125cc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그 바이크샵 있던 상가 주변이
약간 오르막길인데 반클러치 구간이 너무 빡세서 시동을 미친듯이 꺼먹기를 두 시간 반복했네요 ㅠㅠ
평지에선 반클러치가 좀 수월한데 오르막은 진짜 헬;;;ㅋㅋㅋ
그리고 스로틀 컨트롤이 생각보다 좀 빡세더라구요 ㅠㅠ
진짜 섬세한 조작이 필요할듯;;
--------질문!!!!----
그리고 기어 변경 시에 궁금한거 있습니다.
이게 왜이런지 모르겠는데
cbr125 기어 구성이...
저단 고단
1 - N - 2 - 3 - 4 - 5 - 6
이잖아요???
근데 2단에서 페달을 분명히 팍!!!! 두 번 내렸는데
가끔
1단으로 안가고 중립에 계속 머무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이거 cbr125 차량 특성인건지 조작 미스인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분명히 클러치 꽉 잡고, 기어 페달을 팍!!! 내렸거든요.
이런 현상 발생하면 그냥 시동 끄고 1단으로 가는게 답인가요...??
본격 도로 주행 중에 이런 현상 발생하면 어떻게 하는거지;;;
2단 -> 1단으로 가는 정석 조작법이 뭔가요...??
(자유)
오랜만에 들어보는 오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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