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 자동차

300만원짜리 차가 제가 보기에는 문제 없을 차 구하는 마지막 비용이라 봅니다.
(그이하는 상태에 대해서 보장 못합니다. 이유가 있어서 가격이 낮으니까요..)
이전비 약 20, 보험료, 가져오면 이리저리 손봐야 합니다. 각종 오일류부터 심하면 쇼바까지..
원래 차를 바꿀때 300에 차를 가져오면 최소한 500은 생각하시고 가져오셔야 합니다...
솔직히 500도 안 들수 있지만.. 500은 택도 없을때도 있습니다..

본인이 차량을 엄청 잘 알거나, 차량 잘 아는 지인을 부려먹을수 있다면, 이야기는 틀려지죠.

충분히 구할수 있어요

제가 딱 300에 라세티 04년식 데려왔는데요.. 출퇴근용으로 생각하시면 구할수는 있는데 저는 아는분께 업어왔는데도 이래저래 돈이 조금 들었어요.. 일단 오일류 필터류는 기본적으로 하는 거고 저는 밧데리도 수명이 다되서;; 그리고 지금 쇼바쪽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300에 데려올만한 차는 다 연식이 있어서 쇼바나 브레이크 계통에 살짝 문제가 생길 확률이 좀 있는거 같아요;;

뭐 년식이 좀 오래 된 차면 가능하죠. 오래 됐다고 나쁜 차도 아니고
관리가 잘 된차는 최근 년식이라도 관리 안된 차보다 좋을 듯 합니다.
주위에 아는 사람이 차를 좀 보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가면 좋은데 말이죠.

전 올해 22년살 된 차 타고 다닙니다. 차는 관리죠.

차를 구하는건 쉬운일로 보입니다.

다만 연식이 있는차량이다 보니까 구입후 경정비 비용이 많이 안나가는 차량을 구입하는게 문제가 되겠죠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쎄라토 , 뉴아반떼 XD SM3  나 렉스턴 , 트라제 무쏘 처럼 조기폐차 가능한 차를 타시는것도 가격을 지키는 한 방법이구요

년간 출퇴근만 해도 대략 1.3만키로는 되겠네요...
보험 빼고 차량 으로 친다면

 일반인 이전 가능한 LPG 차량 150만원 대의 뉴EF쏘나타, 옵티마 LPG (오일 누유 없고 하체 부식 그마나 덜한 차량)
그리고 나머지는 150은 정비쪽에 투자 해서 타는게 좋아요.

1 .년식이 있다보니 무조껀 브레이크 호스 및 패드 교환!! - 20만원 이내
2. 오무기어 상태 안좋으면... 약 25만~
3. 하체 부식 털어내고 언더코팅 or 하부 차체 보강 (활데 링크, 쇼바 교환포함)- 약 50만
4. 각종 오일류 교환 (파워스테어링 오일,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엔진오일) 합 약 20만 이내
5. 나머지는 기화기쪽 & 타이밍 밸트, 밸트류 교환
6. 마지막으로 여유되면 어퍼암 + 어퍼암 볼까지 손봐줘요

이렇게 정비 되면 꾀나 오레 타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초 보험가입 및 보험료 포함이라면..... ㅡ_ㅡ;;;; 금전이 빠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