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안산 쪽 새벽 주행중...
봉변아닌 봉변?을 당했는데요..
앞서 누군가 졸음운전으로 인해서 중앙분리대(녹색철조망(?))을 부딪히고 차를 빼는 과정에 구조물이 도로쪽에 있었고
저는 80도로에서 67~70정도로 주행중이였으며 구조물이 바로 나타나는 바람에 좌측 범퍼쪽 및 라이트에 기스가 났어요..
이걸 앞서 사고난 차량 주인에게 보상 요청을 했고..연락처와 차량번호를 찍어서 빠졌어요..
근데 몇일이 지난 오늘 보험사에선
1.전방주시태만
2.많은 가로등이 있었다.
3.주행시 우측에 경찰차/견인차 있음에도 정주행(?)했다.
4.구조물이 아닌 사람이 이였다면 인명사고다.
라는 저의 부주의로 저런 비율을 말하더군요 -_-;;기억나는게 위 4가지네요 -_-;
수리비 비율이 저희가 60~70프로랍니다.. -_-;;
블박을 봐도 거의 다 와서 구조물이 나타나 버려서 정말 가까스로 피한건데....이거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차도 없고 한산한데도 80도로에서 65~70 달렸는데....
구조물과 접촉사고(?)당시 블박 수치 67km/h... 정말 과속한것도 아닌데..
80도로에서 그 이상 달려서 부딪힌거라면 입이 두개라도 할말이 없지만...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20프로도 아닌 60~70프로를 말하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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