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어제 쓴글... 에 이어서 씁니다.)
전 있는지 몰랐습니다.
사실 대여점에 소설들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점점 이 책들은 어디서 오는가, 예전에 있던 고무림이니 유조아니 이런곳들 들르다 보니 이제 여기서 연재가 직접 되는구나 해서 온건데...
이 사이트도 어쩌다 도서정보 보려고 와서 가입하게 되었죠.
그중
어떤 분(ID wisebook)이 제 검색 호기심을 자극했고,
간만에 금요일도 쉬었는데 토요일에 일요일까지...
오늘은 그 잉여력 돋는 마지막 일요일, 검색을 하던 중...
그분(?)의 아이디와 북큡의 연관성을 검색하다가...
wisebook.com
이라는 곳이 있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없는 주소던가 외국 주소던가 그럽니다.
근데 조사하다보니 예전에 여기가 '와이즈북토피아'라는 이름을 가졌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북토피아로 이름을 다시 바꾸고(이름이 더럽게 길어서겠죠) 2005년도~중 후반까지 이름을 날리다가...
스윽 사태가 하나 벌어졌다고 들었습니다. 뭔진 잘 모릅니다. 그때는 대여점에서 한 해에 1~200만원씩 넣을때니까...
(2001년, 와이즈북 + 북토피아 합병)
2010년 후반즈음에 W사의 자회사 중 하나인 어디인가에 합병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메키아가 되었다던가?
그런데
그거 말고도
2010년 초반, 1월즈음에 이런 기사가 있더라고요.
북큐브, 북토피아, 다산지앤지 라는 곳이 손을 잡고 [이북 리더기] 북큐브를 만들었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북큐브의 이름은 여기서 계속 계승 된 것이... 맞나?
여튼 그런 것 같습니다.
대충 결론입니다.
아마 그쪽에 있던 이북 기술자가 그쪽으로 간 것 같은데...
워낙 좁은 시장이다 보니..
아이디는 좀 바꿨어야지...
...
한가지 미안 한 건, 그쪽 담당자인데.
담당자님 죄송합니다.
근데 제가 통계조작하고, 이런식으로 댓글이나 커뮤니티 이용해서 다른 쪽 안티 마케팅 하는걸 정말 짜증내는 놈이라서.
나만 짜증나겠습니까, 다른 사람들도 짜증나겠지.
물론 직업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아나 진짜, 좀 생각좀 하고 아이디를 만들던가, 아무 생각 없이 이곳저곳에서 아이디 똑같은걸로 돌려 쓰지 말고.
댓글 보고,
그냥 조사해서 스샷 박아뒀던 것들 좀 더 추가했습니다.
대충 연관성 이해 되실듯.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279)
도서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