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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북큐브 이 씨댕이 들은 책을 안내네요. --;

noodles 2018-04-27 (금) 02:28 조회 : 1619 추천 : 1

스마트폰 나온 이후 선두 주자로 기기도 내고 앱도 초반에 나와서

권단위 판매든 연재도 꽤나 질러 놨는데 이수영 표절 사건 이후

완전 하락세에 요즘은 다른데 나오는 책들도 한참 늦게 나오는 것 같음.

질러 놓은게 얼만데 이러다가 망하는거 아닐까 걱정 되네요. --;

특히 납골당의 어린 왕자 왜 이렇게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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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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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계약자 2018-04-27 (금) 02:37

요샌 걍 네이버, (문피아 조아라 택1), 카카오 페이지 정도면 충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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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글쓴이 2018-04-27 (금) 02:38

카페는 태블릿으로는 뭐 이딴게 있나 란게 문제라. --; 네이버 고민중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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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계약자 2018-04-27 (금) 02:39

카페 진짜 뷰어 불편하고 네이버는 PC버전이 정말정말 쓰레기. 뷰어자체는 괜찮은데 거지같은 fasoo DRM인가 강제설치 강요해서 pc자원을 갉아먹질 않나. 네이버 앱으로만 이용중이요. 카카오 페이지도 폰트 크기나 이런거좀 바꿀 수 있게 해주면 좋겠는데 그놈의 이미지화때문에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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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글쓴이 2018-04-27 (금) 02:41

그리고 북큐브를 굳이 쓰는 건 웹기반 플랫폼 이외에 권당 구매 전용 다운로드 기반 플랫폼을 하나 굴릴려는 용도라서요.... 안그럴것 같은데 인터넷 안터지는 경우 가끔 있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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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aO193 2018-04-27 (금) 03:28

교보 파수드름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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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연 2018-04-27 (금) 03:34

이북은 이미 규모와 월간,연간 최대 매출액도 그렇고 최대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가 장악했죠. 연재작들의 형태만 봐도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연재하고 나서 이후 리디북스,네이버로 연재하더군요. 북큐뷰는 딱 초창기와 군림천하 까지만. 하여간 카카오가 장악하면서 장단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최대 플랫폼 효과로 파이가 커져서 기존에 보기 힘든 작품들이 많아져서 좋더군요. 번역작이라던지 연중이나 절필처럼 보였던 작가의 부활(?)이라던지 말이죠. 결국에는 출판사쪽이나 작가쪽이나 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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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글쓴이 2018-04-27 (금) 03:50

카카오 놈들이 지금 장르시장의 재전성기는 갑자기 독자들이 개념이 생겨서도 아니고 글쓴이들이 갑자기 신선한 글을 써서도 아니고 스마트폰이란게 나와서 야메보단 결제 해서 앱으로 읽는데 손쉽단, 편리성 때문이란걸 망각하면 안될텐데요 — ;;
문피아도 요즘은 추천 작 어쩌고 하는 클릭 불편함을 초래하는 기능이나 만들고 슬슬 다시 망할때가 되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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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sa2344 2018-04-27 (금) 04:23

생각해보면 ebook 판타지 시장 가장먼저 선점해놓고 왜저러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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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커스 2018-04-27 (금) 08:53

이북계의 선두주자에다가 책을 다운받아 저장할 수 있어 안심된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발전이 없었달까...이젠 1년에 한번도 안들어가보는 그런 곳이 됐네요.
(구매한 이북은 컴에 다운받아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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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92 2018-04-27 (금) 10:04

이수영씨 작품은 북큐브쪽을 통해서 다 가지고 있는데, 예전 표절로 하차한 '낙월신검'의 경우에는 최근에 한번 처음부터 다시 정독해봤습니다. 그런데 판매중지품목인지라, 단말기 오류가 나서 북큐브쪽과 연락해서 풀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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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x 2018-04-27 (금) 10:39

하... 진짜 3년전에는 맨날 들어갔는데
지금은 안들어간지 일년은 된 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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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 2018-04-28 (토) 10:40

전 반대로 카페가 리딩은 더좋더군요 어짜피 스크롤 방식이 더편해진터라 연속읽기 기능으로 쭉읽으면 편하고
1편씩 결제여도 넘기기는 편한거 같습니다.단지 데이터 이용 자꾸 떠서 그건 귀찮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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