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노블레스 요즘 보는 것들 감상

군터가 영지물로 꽤 조아라 노블 중에서 추천하시는 분이 많던데..
요즘 볼 것도 없고 군터나 한번 봐야겠군요.

근데 엄밀히 따지면 아직 영지물은 아닙니다.^^;
현재까지는 출세물이라고 봐야겠죠. 밑바닥 병졸에서 장군까지 출세했고 앞으로도 꽤 많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영지를 얻은 후에는 영지물이 될 수도 있는데, 아직은 주군으로 모신 귀족을 따를 뿐이지 자기 영지 굴리고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별로 관심도 두지 않는 봉토 밖에 없는 형편이기도 하고...

다들 저도 즐겨보는것들이군요.
저도 조아라 노블을 보고 있는데요.
하나 추가해보자면

튜토리얼로 회귀한 네크로맨서
회귀물이긴 한데 꿀빠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떡밥이 남아서 기대하면서 보는중이죠.
소환계열이 아니라 상태이상계열입니다.
그외에는

얼굴을 보는 사람
인생게임
경험많은 뉴비
전생색마
정도 따라가고 있습니다.

오...+_+ 추천 감사드립니다.

기적의 분식집, 회귀로 압도한다는 저도 매일 따라가는 거네요(+볼드이들, 파시오니스타, 죄악의 섬)
납골당하고 삼국지 마행처우역거는 열심히 원기옥 모으는 중 ㅠㅠ

납골당은 기다리기 힘들어서 그냥 보는 중이고
마행처우역거는 저도 원기옥 모으는 중이네요. ㅎㅎ
추천해주신 것들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아낙필 작가의 죄악의 섬 추강 드리고, 아낙필 작가의 완결난 전작들 중에 '항해 뜻 밖에 해적' 과 '미궁은 사업이다'도 추천드립니다. 특히 항해는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성적인 단편으로 'Broken flower' 추천 드리고 혹시 19금 최면물이 취향에 맞으시면 얼끼 작가의 '아웃사이더' 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