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걍 글 읽고 느낀점 쓰는겁니다..막쓴거입니다;;
고급스러운 꽃길...= 금수저
평탄하고 = 누가 먼저 갔던 길..하지만 이 길에 꽃이라는 장식을 하려면 돈이 듬. 내 소유가 아닌 땅에 꽃을 심을 사람은 얼마나 될까. 고로 평탄하고 고급스러운 꽃길은 이 길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후에 쓰기위해 닦고 가꿔 놓은것.

아무도 가지 않았던 그 길= 그 길이 있었다. 선택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모든이들에게 인정을 받아야했다. 이는 자그마한 두려움을 낳았고 그렇기에 딴 길로 아니 그 길을 선택할 용기가 없었다.

고통을 느꼈겠지만= 눈으로 보아도 좋지 않은 길이라는 걸 말해준다.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직접 가본 것도 아닌데.
    주변사람들이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걷는 것을 보고 느꼈을 수 도 있다. 그렇면서 느꼈을 수도.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내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살았을 것이다.= 기존의 평탄하고 아름다웠던 길은 내 꿈이 아니었던 것일까...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는 것일까... 하지만 이 모든게 것이다라는 가정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현재에 안주하여 확정된 길과 확정된 성공을 선택한 젊은 날의 시절을 후회하는 것일까. 행복이 아닌 성공을 택한 그 선택을.

느낌점을 막쓰신게 아니라 잘쓰셨어요
보고 많은걸 배우고 느낍니다.

좀 이상하다고 느껴져서 언급하기가 꺼려졌습니다.

따지는게 아니라 뭐가 이상하다는 건데요?
표절이다 뭐 그런거에요?
그리고 트리어님이 남긴 댓글에 팩트는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던데 상관 없어요
뭐 님도 제글 좋아서 읽고 댓글 다는건 아니잖아요?

표절이 아니고요.
표현이요.
아이가 어른이 되는건 자연스러운 성장이지
아이가 어른이 되는게 다시 태어나는건 아니죠.
이상한 표현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아이는 허물 따위가 아닙니다.
아이를 허물이라고 표현하지 않죠.
표현을 다채롭게 하고 싶으신건 알고요.
제가 님보다 글은 못 쓰지만요.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서 편한길을 갔지만 뒤늦게 선택을 부정하고 어려운 고난의 길을 갔으면 행복했을거라고 말하는건 별 의미없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은 무얼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알겠네요
그럼 진작에 이렇게 쉽게 말하시면 될텐데...
저 글 못쓰고요
배운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나서 쓴거에요
그리고 여기에 제글 인정 받으려고 쓴거도 아닙니다.
혹시라도 다음부터 제글 보고 솔직히 댓글 남겨주세요
그렇다고 제글을 무조건 읽어 달라 그런 말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고요

어른은 아이의 허물을 벗고 다시 태어나 

삶의 시간동안 만인의 인정을 받으려

아무도 가지 않는 가시밭길보다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길을 걸어간다.

길의 끝에는 성공이 놓여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걸었다면

가시는 내 살과 피로 적셔졌을 것이지만

끝내 내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얻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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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게 아니라 길게 쓴 두 문장.. 장황문을 쓰시네.
능력을 증명하래서요 합니다.
괜히 오해로 댓글 길게 썼네요.
네, 님 글 못씁니다. 중학생 수준의 어휘와 어떻게든 아름다워보일라고
아는 한도 내에서 거창한 표현 쓰시려고 하구요.
옛날에 내가 꿈을 찾아 고생길로 갔으면 몸은 힘들었을 지라도 행복했겠지라는
생각을 장문으로 어색하게 쓰면 못알아 들어요.그럼 ㅂㅂㅇ

계속 그렇게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까니까
기분이 안좋은거에요
저 글잘쓰낟고 한거도 아닌데 참 남이사
내가 글을 그렇게 쓰던 말던 님이 보태준거 없잖아요?
첨부터 비아냥 거렸지!~
그것만 봐도 다 알거 같네요

ㅎㅇ...감상 댓글 남겼을 때 시비 건 사람은 당신입니다. 자격 증명하라는 말에 조금 화가나서 제가 막 써갈긴 댓글 때문에 기분 나빠질만 했다는 거 인정합니다. 그건 사과드립니다. 근데 처음부터 비아냥으로 받이들인 건 그쪽이죠. 독자로써 제가 남긴 말은 중학생 수준이다 퀼리티 좀 준수하란 말 뿐이었는데 뜬금없이 3일 뒤에 니가 뭔데 남을 평가해라고 날을 먼저 세운 건 도깨비님이잖아요. 왜 인정을 안하시죠? 위에 남긴 건 지쳐서 이렇게 쓴 거구요. 서로 기분 상할 일 그만합시다. 쓰잘데기 없네요.

당신이 먼저 비꼬는 식으로 평가하고 그랬지 않나요?
그래요 저도 그만하고 싶네요
앞으로 여기에 글쓰는거 제 자유고 님도 그럼 맘편하게
제글 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