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다 - 굿라이버 (문마교 추천)

http://novel.munpia.com/102288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아 링크글을 빼먹었군요ㅎㅎ 대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배경은 80년대 후반인데 뜬금없이 커피전문점한다고 할 때 뭔가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스타벅스 매출 1조라고 하지만 몇년 전에는 그 절반 정도였고 초창기에는 몇천만원이었죠.
그런데 80년대 후반에 커피전문점을 이런 생각을 하며 위를 보니 표지에 커피가 있더군요.
작가 개인 취향인 듯...
다만 커피 전문점 시스템은 잘 모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벅스 성공기 책 한권 읽고 쓴 느낌?

최신화까지 보시면 좀 이해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뜬금없다고 생각했네요.
지금은 납득할만한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커피파트 들어가면서 ???싶어서 몇 편 더 보다 드랍

그 같은 반응을 많이 봐서인지 원래 플롯상인지 지금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저도 커피에서 중도하차 했어요. 글 내용은 참 좋았는데 많이 아쉬워요.

다들 비슷하네요. 저도 스타벅스 따라서 커피전문점 차릴려고 하는 부분에서 덮었는데...

추강합니다. 재밌네요.

추천보고 읽어봤는데
확실히 커피사업에서 흥미가 확 떨어지네요

다른 사람 일기 읽는거 같아서 하차했어요
글의 진행 과정이 없고 결론만 있으니까 제품 설명문도 아니고 피곤하더라고요

저도 커피소설되고부터 하차

저도 커피에서...

다들 똑같으시군요ㅋㅋㅋ
넘긴다면 볼만한데.. 확실히 저도 커피파트 시작할때 갸우뚱했으니 이해는 됩니다.

커피하려는 큰 그림같던데 표지두 커피고 근데 독자의 공감을 끌어내지는 못한듯

커피소설이었군요.
주겔스럽게 시작해서 커피로 갈줄은 몰랐습니다.

초반에는 좀 소설 같더니.. 갈수록 이미 존재했던 기록만 나열하면서 분량 채우길래 흥미를 잃었는데
시애틀에 스타벅스 가는거 보면서 확정적으로 하차

해외여행 자유화 했어도 남산반공센터 가서 안보교육이수 하고 며칠이나 지나야 여권수령이 가능하던 시절 이었죠.
거기에 미국비자 받으려고 새벽 부터 줄 서던 시절 이기도 했습니다. 뭐 법인을 세웠으니 재정보증이야 튼실 하겠지만 제 경험으로 젊은 사람은 쉬이 받기 힘들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리고 분당 일산 으로 떼돈을 벌었다 해도 해외자본투자가 활성화 된 건 90년대 중반이 넘어서야 가능 했습니다.
저때는 무역상사들 정도나 되야 일정 자본금반출이 가능 했을 겁니다. 작가가 너무 쉽게 생각 한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뭐 어차피 오늘까지 공짜 니까 보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유료전환 하면 안 갈것 같네요.

추천은 추천이요!

솔직히 무료분량도 완독못하겠던데요.

저도 완전 독특해서 잘따라가다 커피에서 바로....글이 읽어지지 않더군요...갑자기 뜬금포 커피,.,.,

소설 대문을 봤을때 주내용이 커피가 될거 같습니다.

커피 파트 다음회까지 지켜보다 빠르게 조회수 빠져나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