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물 소설중에 이런건 없을까요?

표절작가 김견우

헐 제목부터가 ㅋㅋㅋㅋㅋ

이거 레알 꿀잼이죠 ㅋㅋ

나도 이거 먼저 생각남...

와... 제목만 봐도 패기에 지릴기세...
이정도로 대놓고 나와주면 오히려 독자도 정신줄 제대로 놓고 볼 수 있어서 좋죠ㅋㅋㅋㅋ

미래에 성공했다고 지금 성공하는 건 아니져...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미래의 처제 한테 접근해서 작사 맡기던가 하는 글이 있었죠.
그리고 강남 어딘가 사는 고딩이 미래의 히트곡을 가로채서 자기가 음반 내던가 하는 것도 있고요.
그런데 이 노래 라는 놈이, 히트 할때 쯤 만들어진 것일수도 있지만 훨씬 전에 만들어져 있다가 프로듀스를 따로 해서
나중에 히트 하는 노래가 꽤 된다는게 현실 입니다.
김현철 노래중에 고딩때 춘천 가는 기차 안에서 만든 노래도 그렇고, 외국 노래 중에 크립은 오래전 노래 표절 논란도 있죠. 전설적인 히트곡 '희야'는 작곡가의 처절한 뒷얘기가 있지만 이것 역시 콰이어트라이엇 노래 베꼈다는 소리가 있어요. 멜로디 기억 난다고 가져다 쓰면서 이름도 괴악 하게 바꿔 쓰면 다 되는 줄 아는 아메바급 대가리 가진 인간들이하는 실수 입니다.
제목도 기억 안 나는걸 보면 노래 훔치는 놈 나오는 글 치고 성공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록앤롤이여 영원하라에 그런 장치가 있네요. 그런데 그 히트곡을 낸 캐릭터를 회귀후 세상 에서는 아예 '없는 인물'로 만드는 군요.

많았던거 같은데 생각나는게 없는걸보니 다 몇편보고 안봤나봄

길게길게 쓰다가 관뒀습니다. ㅋ

님 말씀하신거 꽤 많아요.
근데 성공한건 잘 기억이 안나요

글 잘쓰는 애가 그런소재로 쓴걸 못본건가봐요.

표절 작가 김견우

김견우미만잡 ㅋㅋㅋ

김견우 인정...ㄹㅇ

조아라에 회귀로 압도한다라는 소설이 있는데 12살로 회귀한 주인공이 종자돈 마련을 위해서 미래에 히트친 노래를 테이프에 녹음해서 히트곡을 부른 가수들에게 보냅니다. 노래 절반을 녹음한 곡을 보내고 500만원을 요구하는데 80년대 초반에 이 가수들도 어차피 자기 히트곡 1년정도 앞서 부르는데 괜찮은거야 합니다. 그렇게 데모곡을 보낸 가수중 절반은 곡에 대한 대가로 500만원을 입금하였고 절반은 먹튀?를 하고 절반의 데모테이프에 자기가 창작?을 하여 부르는걸 보고 미래 자신이 알던 곡과 90%이상 같다는데 놀라면서 이 가수는 인성이 안되겠네 하면서 수첩에 x표를 칠하면서 리스트에서 제외하는데 이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ㅋㅋㅋ

ㅋㅋ 글 볼 때는 몰랐는데 막상 요약하니 주인공 완전 개�K끼네요 ㅋㅋ
그래도 소설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보고 있음. 어차피 회귀한 주제에 그런 거 신경 쓰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니

저도 그거보고 "주인공 인성 미친 이 또라이 새퀴가 ㅋㅋㅋㅋ"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던데요 ㅋㅋㅋㅋ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격 ㅋㅋㅋ

판타지세계 환경생각한다고 과자봉지등 비닐 수거하는것도 많이 이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