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밀린 소설들 보려니 죽을 지경이네요.

이것 저것 볼게 많아서 뭘 볼까 고민하다가
하나를 잡고 너무 오래 파버리니 (한 4시간...)
글읽는 것 자체가 싫어지는 기이한 경험을 요새 하고 있습니다. ㅋ

인터넷 소설은 장편이 왜이리 많은 겁니까......

종이책은 손에 쥔 감으로 얼마나 읽었다 남았다 감이 와서 조절이 가능한데,
전자책은 네버엔딩으로 줄줄줄 이어지니까
끊을 타이밍을 못잡아서 오히려 제풀에 나가 떨어지게 되네요 ㅎ

전 요즘 볼게 없는데.....ㅜ

저도 밀린 소설 한번에 읽은 적 있었는데, 그래봐야 하루 가더라고요. 일요일 하루면 다시 읽을 것이 없어지는 현실..

저는 볼게 없어서 손 놓고 있는데..ㅜㅜ

가끔 장편 하나 잡으면 좋은데 그거볼 동안 연재분들이 쌓여서 나중에 좀 몰아보는 맛들이 나죠 ㅋㅋ

피난처가 어딘가요? ㅜㅜ 이웃집이 문 닫은 후 볼 수가 없네요 ㅜㅜ

흠흠 피난처가 어딘지 쪽지로라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고민 이시네요. 요즘 정말 볼 작품이 없는 상황에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