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구상한 재밌는 아포칼립스물 세계관

시대나 세계관은 상관X

고대에 왕이 있었다.

이 왕은 정복왕이였는데 첨에는 작은 나라로 시작했음, 그리고 항상 맨앞에서 싸우는 용맹한 왕, 이러다가 전세계를 통일함.요 사이 내용에 왕이 원래 잔혹한 성격혹은 감정이 없는 인물이란 것을 묘사.

통일후 이번에는 몬스터 정벌을 해서 거의 대부분 싸그리잡음.(세상끝으로 밀려난 소수의 몬스터를 제외하고는,그밀려난 몬스터중에서 지능이 있고 매우강력한 몬스터가 있다는것을 묘사,왕이사라진후 이 괴물들이 세상의 지배자로 새롭게 등장 )

(나중에 왕이 사라지고 본편에 주인공이 몬스터와싸울때 그 세상의끝이라는 곳은 주인공이 마지막에 토벌할곳으로 설정,그리고 묘사를 통해 뭔가 신비롭고 미지의 땅이란것을 묘사해서 흥미를 높임)

왕은 역사상 전투력 지존이자 위대한 존재로 칭송받음.

그런데 몇년 평화롭다가 갑자기 왕이 자기나라 백성을  혼자 무차별 학살함.

진짜 말그대로 한 10년 넘게 자기나라 돌아댕기면서 보이는 놈들 다죽임.

인간씨도 거의 마름.

인간도 거의 멸종직전까지 간상태에서 왕새끼가 갑자기 사라짐.

카더라통신에서는 왕한테 갑자기 빛이 내리쬐더니 사라졌다 함.

그시점부터 새로 태어난 인간들에게는 막 스탯창이 보이고.레벨같은것도 나타나고 난리남.

레벨이 있는데 그건 올리고올려도 끝이없음. 스탯창 등장후 만렙찍은 놈이 없음.

학자들의 주장으로는 그 왕놈은 스탯창이보였는데 단순히 레벨을 올리기위해 세계통일,몬스터사냥,인간사냥을 한뒤

만렙찍고 뭐 어딘가의 새로운세계로 갔거나 그랬고. 왕이 만렙찍어가지고 스탯창이 이 세계에 제한이 사라지면서 모든 인간들에게도

적용이됐다. 이런논리.

그리고 이시점세계관은 몬스터들이 세상을 다시 거의 차지하고.(여기서 오크같은 전형적인 몬스터말고 뭔가 간지나고 세보이고 인간들입장에서는 개 암울한 그런 존나센몬스터들을 등장시킴)

소수의 인간들이 저항하는데. 나라라고 부를것도 없고 (혹은 존나작은 나라들 몇개있음) 이시점에 주인공이 암울한 세계관에서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여기서 좀더 암울한 요소를 집어넣을수도있고 주인공이 싸워야할 절대적인 존재를 넣어서 대립시킬수도있고.

최종보스를 괴물들쪽으로 잡을수도있고,왕 사후이후 등장한 또다른 악의 절대자, 혹은 대학살 후 사라진 왕을 최종보스를 잡을수도있다.

주인공설정은 환생,회귀,현대에서소환,세계원주민 및 토착민 등 더할 소재는 무궁무진.

요시점이 프롤로그고 20화정도. 그이후 본편진행

개인적으로 프롤로그는 20화가 적당하다느낌 10화미만이면 몰입도가 적고 내용도 적어서 몰입감이 안들고.

20화이상이면 너무지루해서 독자들 다 떨어짐.

#팔리려면 일단 게임시스템을 써야 잘팔리는건 확실, 그러나 본인은 뜬금없이 시스템나오는 소설은 안읽음,그래서 한번 저런설정을

 생각해봤네요.

이런 류의 느낌입니다.

구상해봤는데 . 나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