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글입니다...라기 보다는 한탄글입니다
근래에 읽고 있는 소설들을 보면
절대공자, 아도니스, 스타메이커, 거침없이 스탯 업-카카오
재벌집 막내아들, 책 먹는 마법사, 너 내가 스타로 띄워
줄께-문피아
전신의강림 -스낵북
근래에 다 읽은 소설, 읽다 가 잠깐 쉬는 소설
삐따비, 신의노래, 멸망 이후의 세계, 네 법대로해라, 노예병크로스, 아군잡아레벨업, 에뜨랑제, 프렐류드, 양아치 등등이네요.
근데, 분명히 요즘 소설도 보면 참 재밌네? 오오오!! 이러면서 보고 있는데
다 보고 나면, 몇일 지나면 기억에 안 남네요.
(분명 더 많은 것을 봤는데 지금 당장 기억나는 건 이 정도...제목이 기억에 안 남아요)
그에 반해 어릴적에 본 소설들은 지금도 흐름이나 사건이 다 기억에 남아요
(하얀로냐프강123부, 하얀늑대들-외전까지도!, 드래곤레이디, skt, 드래곤라자, 카르세아린, 더크리처, D&D)
솔직히, 옛날 소설들 보다는 요즘 소설들이 세계관설정도 재미난 것들이 많고,
필력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다는 생각은 드는데...(필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지면 바로 하차해서..)
왜 끝까지 다 읽은 소설들도 몇일이 지나면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걸까요?
단순히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보정일까요?
아니면 예전과 다르게 쉽게 더 많은 것을 접할 수 있어서
매력을 느낄 수 없는 걸까요?
다른 분들 중에도 저처럼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간만에 재미있는 소설을 찾았다 하고 보고 있는데 예전에 봤던 소설이란 걸....
10화 넘어서 알게 되어서 충격먹고 쓰는 한탄글입니다...ㅠㅠ
(자유)
뉴진스 데뷔 비하인드 내용 정리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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