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교통사고는 누구작품일까요.

순양 회장이 보내버린 친형님 후손들...

그럴듯함

첫째랑 둘째가 부회장이고 셋째가 있는걸로 아는데
셋째가 보낸거일듯
136화 보면 첫째랑 둘째가 그거가지고 대화하는 장면 나오는데
"1등보다는 2등이 더 초초하다. 따라잡기도 힘든데 뒤에서 쫒아오는 사람이 있으니까"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대로라면 2등보다는 3등이 더 초초하겠죠.
그리고 136화 이전편에 (몇편인지는 자세히 기억이 안 남) 셋째가 회장인가 첫째인가랑 싸우는 장면도 나왔구요.
두개를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나름 복선 같더라고요.

고모말고 셋째삼촌 얘기하는거죠?
그 사람은 너무 묻혀 살아가지고 지금와서 다시 수면위로 끌고 올라올수있을지 모르겠네요;;
독자들중에 1/3정도는 셋째 있는지도 헷갈릴듯

회장 운전기사가 군산행을 어느 사람에게 보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첫째와 둘째에게 이 사실을 알리죠.
현재로서는 운전기사가 보고한 사람이 누구인지가 미스테리예요...
보나마나 집안사람이고 엄청난 지위에 있는 사람일텐데....

이와 더불어 아직 흑막에 가려진 인물이 회장 부인입니다.
전생에 첫째가 수월하게 경영권 확보한 걸로 봐선 부인이 첫째를 지지하는게 분명한데
아직까지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어요.
회장과 사이가 소원하다는 말만 있고.

회장 사후, 회장부인이 첫째 손을 들어주면서 나서면 도준이가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울러 교통사고 지시자일 가능성도 있죠.

ㄷㄷㄷ

이젠 별의 별 제목이 다생기네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등장한 교통사고를 말하는 겁니다.

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재벌집 교통사고라는 작품 이름이 있는 건 줄 알았습니다 ㅋ

저도 셋째가 제일 유력하단 생각을 합니다만 뭐 작가가 알아서 펼쳐 주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