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판타지 작법서같은 건 쓸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실용적인 작법서는 일본게 좋죠..
초보용이라고해야될까요..뭐든지 매뉴얼화 하는걸 좋아하는 나라라..
작법서도 두리뭉실한 이론서라기보다 매뉴얼같은 책이 많더라구요..
특히 라노베작법서 읽어보면 매력적인 캐릭터 구성공식까지 있을정도라...

맞아요. 일본 것 보면 정말 이런 사소한 것까지... 싶은 내용들도 책으로 나온 것들이 많더라고요.(특수부대에 관한 도해라든가 중세시대의 검술이라든가 하는 식의...)
어쨌건 언급해주신 매력적인 캐릭터 구성공식이라니 흥미가 생기네요. 혹시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얼핏본거라 정확한 책재목이 기억이 안나네요.비슷한 책이 너무 많아서....
아마존에서 비슷한 책링크 걸어드릴게요.(다만 원서...)
1.라이트노벨 작성법:캐릭터를 만들기위한 설정,씬,스토리 구성법http://amzn.asia/3OTmmbO
2.작가가되자 시리즈 (시츄에이션별 표현법):http://amzn.asia/70AX3Gb
3.템플레이트식 작성법(공식으로 구성된 작성법):http://amzn.asia/ibiloPY

3번이 찾으시는 책일듯한데..확신은 못하겟네요.구매한책이 아니라..

링크걸어드릴테니 원서읽을수 있으시다면..한번쯤 읽어보시는것도 좋아요.
비슷한책이 많은데..일본애들 특유의 매뉴얼화되있는 책이 엄청많거든요..
이것말고도 소설 설정용으로 쓸만한 세계 전략사 사전이라던가..게임판타지 설정사전이라던가...별의별게 다있죠...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아요. 진짜 다양하네요.

일본쪽의 장점은 작법서도 있지만,
다양한 신화, 신들, 무기들 등의 설정 관련 서적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번역된 시리즈가 판타지 라이브러리...

번역된 시리즈들을 읽어봤는데 정말 자료들이 다양하게 구축되있구나 싶더라고요. 번역되지 않은 것들은
 아쉬운대로 나무위키라든가 네이버 백과사전을 활용하는 중입니다. 크읍...

이런 신화나 신들 이야기,
무기 관련 자료들 등이 모여서
탄탄한 설정을 만들어주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이런것들이 부족합니다.


판타지물 설정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이런 자료 부족의 부분도 크게 차지한다고 봅니다.

해외의 작법서를 번역해서 출판하면 대박인가요? ㅋㅋㅋ

비즈 앤 비즈랑 ak커뮤니케이션 요기서 많이 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