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마교 '장인이 돈이 많아요' 추천해요.

아, 저도 제목 보고 왠지 끌렸는데 딴 거 보다가 까먹은..
한 번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작가님 말발이 끝이자 오메가입니다...

이분 교주해도 될 것같습니다...

장인이 중의적인 의미였군요.

장인이 사돈어른 장인 뭐 그쪽인줄 알아들음.ㅋ

사돈어른의 장인이 맞아요...

잼남. 진짜 작가 경험담처럼 느껴질정도

너무 산만하고 정신사나움.
내용을 서술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경험담을 설명하는 형태라서 더 몰입감이 떨어짐.
패스...

그놈의 형. 이것만 좀 빼면 재밌을텐데.. 집중할만하면 형형 거려서 =_=.

이거 대박임. 문체 신경 안 쓰고 스토리 텔링만 보면 진짜 재밌어요.

어제 밤부터 정독해서 밤새 읽었어요.

스토리가 산만해요. 글을 보면서 느낀게 왜 갑자기 이상한 내용을 말하는걸까? 하고 느낄때가 많아요.
예를 들면 은행으로 가는 길을 물어봤더니 하는말이
저 앞 사거리 보이시죠? 그 사거리 오른쪽으로 가면요.
부동산이 하나있는데 제가 거기서 이번에 집을 샀거든요.
남향이고 주변이 조용해서 좋아요. 제가 전에 아파트 살아서 층간소음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지금은 정말 좋죠. 그리고 그 앞으로 조금 더 가면 슈퍼가 나오는데요.
그 슈퍼가 아이스크림 할인을 잘해요. 저도 종종 사먹는데 요즘 아이스크림도 참 양이 작아졌어요. 그렇게 느끼지 않나요? 아참! 은행 물어보셨지. 아까 말한 사거리에서 그냥 쭉 직진하면 은행나옵니다. 이런식 스토리 구성이라고 느낌.

헐... 말씀대로면 전 절대로 보면 안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산만하고 정신사나움

형이 어쨌다 형이 어쨋다 거리면서 대화체로 말하는데 내용은 서술형으로 설명하는 방식이라 어색함

이게 술자리에서 썰푸는 이야기라서 좀 산만할 수 있는데

스토리를 한번 타면 꽤 재미있습니다.  추강합니다.

글보고 봤는데 매우 재밌습니다. 강추합니다

재미있긴한데 소설보다는 그냥 재밌는 썰 보는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강추 인정합니다

이분 예전 문피아(문피아로 개명하고) 초창기때 남자이야기 쓰신분아닌가요?
이분 주인공이름이 서인하 그때 남자이야기가 자전적 소설이라고 들은것같은데
올드팬분이라면 이름쯤은 들어보신분일겁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잼난 글 읽엇네요~~

문체가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드는편이라 중간에 선삭했습니다.
글을 보면 주인공 성격이 보이는데 개념인인척하는 편협하고 고집불통 같은 성격이 보여서 실망입니다.
게다가 형이~... 같은 시작으로 1인칭 시점으로 쓰는데 독자를 내려보는 기분도 들어서 영 부담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