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른 가(家)의 공부하는 후계자

..공짜로 볼수있는 부분만 보고있는 중인데.. 답이 없긴 하네요 ㅎㅎ;

두 편 보고 하차ㅋㅋㅋ

저도 문피아이나 조아라시절에 무료연재 할때 조금 봤는데,
(조아라에서 다시 연재하길래, 뭔가 바뀌었나 해서 다시 조금 봤거든요)
답도 없더군요.

오늘날도 똑같습니다만.. 빈민가는 대부분 존재하고 굶어죽는 사람들도 있지요. (절대는 아니지만 소외계층및 사회의 어두운 단면은 존재하죠)
거리에 오물이 넘치는건 중세시대에도 그래왔었는데(그덕에 콜레라가 유행)
1858년에 영국에선 대대적인 대형배수관설치가 이뤄졌죠
19세기 후반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위생에 대해 교육시키려는 노력이 기울여진 중대한 변혁의 시기였습니다.
의사들이 시체를 만진 후 손을 씻지 않아서 많은 환자들이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도 200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가 있어도 모든걸 알지못하고, 설령 위생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도 주위에 묻히는경우도 종종보기에 본문의 상황이 이해도 됩니다
그로인해 콜래라와 같은 세계적인 질병이 휩쓰는 사건이 발생할따 비로소 자각하고 움직이게 되죠 (인간의 어리석음)

설정이 거슬리는건 개인차가 있으니 꺼려지는 사람은 더이상 구독을 못하게 되는것도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