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하차 하면서...

madmad 2017-04-23 (일) 21:38 조회 : 1348 추천 : 1

최근 우주에서 온 영주님, 반격의 엑스트라, 레벨업 하는 몬스터 3개를 중도하차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챙겨보는 입장으로 말하면 인기 작가 특유의 분량 끌기가 나타나더라고요.

셋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이해하기 힘든 설정이 나오고 더 이상 소설이 재미없어져서 과감하게 하차했습니다.

작가들 초심 잃는것은 고질적인 직업병일까요? 요즘 문피아 인기글들 어느정도 읽다보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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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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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mad글쓴이 2017-04-23 (일) 21:46

무엇보다 가끔 현자타임 올때 이런글에 내 100원을 줘야하다니 라는 자괴감이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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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ssica 2017-04-23 (일) 21:51

영주님은 무료 때 흥미가 일지 않아 하차, 반격은
믿고 거르는 변태 작가 파르나르, 레벨업하는 몬스터는 제 기억이 맞다면 고블린 오크 늑대 변신인가요? 맞다면 여캐들 나오면서 극도로 불안해지길래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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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이 2017-04-23 (일) 21:59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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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mad글쓴이 2017-04-23 (일) 22:45

고블린 - 초반에 포션으로 돈벌다가 강화 안함 현재는 고블린 소집용일뿐
늑대 - 게속 강화중 메인스토리와 관련 있음
오크 - 계속 강화중 그런데 주인공 양다리용으로 변질
+ 레바아탄 - 뭔가 창의적으로 소재를 넣으려는 시도가 보였는데 분량 확보용에 불과하여 요즘 작품질 떨어트리는 주범
여캐들도 뭔가 하렘 만들려는 시도도 모이고 하는데 다 애매애매해서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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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즙 2017-04-24 (월) 21:48

반격의 엑스트타 공감.
주인공이 먼치킨되서 밸런스 붕괴되는거야 그렇다쳐도 스토리가 갈수록 산으로 가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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