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관련 덧글읽으면서 드는 생각

문피아 가서 하라는게 왜 비정상인가요?

작가 관련된 얘기라 여기서 해도 상관 없을것 같아서요

여기 탑매 작가 와요?

안오겠죠?

그럼 탑매 작가 오는 곳에서 하라고 할 수도 있잖아요?

아 그러네요
제가 본게 이토에서는 하지말고 문피아가서 하라는 글인줄 알았네요
문피아에 가서도 의문제기 해라 이건 맞는말 같네요

예를 잘못들었는데 저건 좀 자세하게 수정하겠습니다

앞으로 대통령 욕할려면 관련 커뮤니티에서 합시다. 여기서 하지말고

문피아 가서 하든 여기서 하든 그건 글쓴 사람 마음이고

다른 사람들이 강요할 권리가 없는데 강요하는거니 당연히 비 정상이죠

예를들어 제품에대한 의혹을 말하고 싶다면 반드시 그 제품 공식 홈페이지나

그 브랜드 커뮤니티 게시판, 그 회사 앞에 가서 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일반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죠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를 잡을수 있다는건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고 강요하는건

절대로 옳은 처사가 아닙니다.

논란 당사자가 해명할 수 없는 저격 글을 여기다 써놓아도 악의는 없으니까 괜찮은건가요?

문피아 가서 해라 이거는 좀 자세하게 수정했습니다
윗분이랑 똑같은부분 지적해주신걸 보니 제가 애매하게 예를 들었네요

그럼 여기의 여러 게시판에 정치인, 연예인 비난, 비판글 적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럼 쓰면 안되겠군요.

글의 목적이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그 자체로 헌법상 기본권입니다. 어떤 매체, 어떤 수단을 쓰든 공공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한 허용되어야한다는 것은 헌법정신입니다.

언제부터 상대방당사자의 해명이 불가능하면 의사표시가 제한되게 되었죠?

아침에 글을 썼는데 어떤 자들이 신고를 했더군요.
거기다 어떤 자는 술한잔, 돈 한푼 나에게 준 적도 없으면서 그만해라는 명령조로. 이건 뭐 맷돌손잡이가 없는...

자꾸 문피아 가서 해라. 그러는데.

본인은 정치인들 공적 인물, 연예인 등에 대해 그 사람들 집에 찾아가거나, 정당게시판, 기획사게시판에 글 안 쓰고 여기 게시판에 의견개진 한 적 없나요?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쭉 임종할 때까지 하겠다고 양심을 걸고 약속하면 글 지우고 사과하죠.

과거에도 한 적 없고, 앞으로도 절대 하지 않을 것이 아니라면
왜 이중잣대를 들이대면서 장우산 건에 대해서만 문피아가서 해라고 강요하는거죠?

웃기지 않나요? 수많은 게시판에 수많은 글들이 이러했는데, 이 건에 한해서 이렇게 물어뜯는 것이.

공적인물에대해서 확실한 팩트없는 의혹을 제기하면 허위사실유포죄나 명예훼손으로 잡혀갑니다 무슨 자꾸 사회적 정의라는 단어로 정당성을 찾으려고하는데 공인은 모든 의혹을 감내해야할 의무가 있습니까? 그런식의 논리라면 모든 정치인이나 연예인에 대해 제기되는 음모론들이 정당화되버리는데요?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그 정도가 심각하면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이번에 문재인 후보도 치매설 같은 의혹에 법적 책임을 묻는다고 하지 않았는가요? 이딴 말도 안되는 의혹제기한 개티즌들도 그쪽 논리에 따르면 문제없겠네요? 말도 안되는 쉴드는 작작하길 바랍니다

이건 내가 하는 말과 관계없는 다른 내용의 물타기입니다.
내가 지적한 부분에는 답없이. 내가 지적한 부분은 왜 문피아에 가서 해야만 하는가 였습니다만. 말돌리지 말고.
새로운 변명을 들고 나오는군요. 일단 이런 건 지적합니다.

말도 안되는 실드는 그 쪽인 것 같은데요.
말도 안되는 의혹제기라뇨. 충분히 의혹을 품을 만 합니다.
이두부 공지 읽어보고 장우산 공지의 유사성이 보이던걸요.

설마 본인생각에 말도 안된다고 해서 본인판단을 나한테 지금 강요하는 건 아니죠?

"확실한 팩트" 없으면 의문을 제기하지 못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럼 dalping님 등 몇몇명이 비버법님에게 한 의혹제기는 확실한 팩트가 있었던가요?
어디서 확실한 팩트를 찾아야하나요?
본인은 해도되고 그런 건가요?

그리고 허위사실유포나 명예훼손에는 허위사실에 대한 고의, 명예훼손의 고의가 있어야 합니다. 공공의 이익이란 공익적 목적도 있어서 명예훼손 이런 거랑은 무관합니다만.
법을 여기 아무렇게나 끌어들이면 곤란합니다.
죄명 이런 거 잘 모르면서 끌어내놓고 쓰면 웃음거리됩니다.

무슨 식의 논리요?
논리 이야기했는데 합당성있는 의문을 제기했는데 음모론이라니요.
장우산이보고 모든 의혹 감내하란 적 없던데요.

이두부와 장우산이 동일인일 수 있다라는 의문제기가 그렇게 심각한 것입니까? 법적 조치요? 이런 걸로 고소하면 바로 무고죄 역공이죠. 진흙탕싸움시작돠는거죠. 명예훼손죄도 사실적시, 허위사실적시 두 가지가 있죠.
어느 걸로 고소하려나요. 사실적시면 장우산이 이두부와 동일인이란 걸 인정하는 것이고, 허위사실적시면 검사가 동일인인지 조사해야 하는데.

오히려 dalping님이 쓴 글이 비버법님에게 모욕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던 데 형법조문 인용 안 해도 되겠죠? 친고죄인게 다행이긴 하겠네요.

정리하자면
내가 제기한 반론에 대한 답 없이 다른 내용을 덧붙이면서 말돌리기 시전하였고,

본인은 확실한 팩트만으로 의혹제기하지 않고 음모론이라고 의혹제기하였으며,

적시하지 않은 사실을 마치 내가 주장한 것처럼 마구 써내려가고 있으며, 내가 지적한 것은 의문을 왜 다른 게시판에 적으면 안되냐 라는 것임을 밝혀둡니다.

문재인치매설과 모든 음모론과 장우산에 대한 의문제기를 동일시하고 있으며.

도대체 장우산과무슨 관계있어요?
아니면 문피아 뭐 이런데 인터넷대응팀 뭐 이런 건가요?
왜 이렇게 의혹제기자에 대해서 마치 가족이 모욕당한 듯이 격렬하게 반응하는 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마지막으로 정당한 의혹제기를 음모론, 운운하며 말도 안되는 실드를 치는 "개"티즌들과 같은 행동 작작하길 바랍니다.

추신.. 말돌리기 나쁜 겁니다. 비겁한 거고요.
내 글은 읽지도 않고 리플다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군요.

물타기 발언 ㅋㅋㅋ

제가 말하고 싶은게 그겁니다.

많은 사람들의 논리적으로 자기말이 논파당하면 그걸 다시 논리적으로 논파하거나 할 생각을 하지 않고 꼭 이런식으로 물타기 해서 논점을 흐리고 다른 쪽으로 주제를 돌리려고 하더군요 ㅋㅋ

사이다같은 장문의 댓글이었네요

이 답글 읽으신 달핑님은 부끄러운 맘이 들어서 답댓도 안남기신 걸텐데

자기가 틀렸다는걸 인정하는게 뭐 그리 어려운거라고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글도 제대로 못 읽었으면서 누굴 가르치려 드시는지 ㅋ

그쪽이 먼저 정치인, 연예인으로 물타기 해놓고는 그걸 반박하니까 물타기라니 저야말로 어이가 없네요 ㅋ
그쪽 논리는 이거잖아요 정치인 연예인들한테 넷상에서 아무 의혹 막 제기해도니까 장우산 작가, 이두부 작가한테도 아무 의혹제기해도 된다
근데 이거는 아셔야죠 연예인 같은 공인들도 사실이 아닌 의혹으로 모욕을 당하는 경우 법적으로 대처합니다
그놈의 표현의 자유ㅋㅋ 어줍잖게 알고 쓰기 참 좋은말이죠 근데 자유에는 동시에 책임을 따른다는 말은 못들으셨나요?
헌법상에서 개인의 자유는 허락해줬어도 남의 권리를 침해해도 된다는 것은 보장해준 적 없습니다.
개인의 의혹 제기에 공익적 목적이 있으면 면죄부가 된다고 하는건 어디서 주워들은 법률지식인지 참 궁금하네요 
그런 식이면 지금 명예훼손죄로 처벌받은 기자들은 다 무죄겠네요?
정봉주 의원도 bbk관련 의혹제기했다가 명예훼손죄로 잡혀갔습니다 제발 좀 어줍잖게 주워들은 지식으로 아는 척 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고의성이 있어야 된다고요? 의혹 제기한 사람이 같은 플랫폼에서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경쟁 작가라는 점에서 충분히 참작가능한데요?
무고죄는 ㅋ 그쪽 말대로 이게 무고죄성립되면 진흙탕 싸움시작 되는겁니다 개나소나 다 무고죄로 엮이는지 아는가보네

그쪽이 합리적이라는 말도 상당히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애초에 그 의혹이 정말 합당성있는 주장이였다면 커뮤니티 전체적으로 이렇게 큰 반발이 안났어야죠
문재인 치매설을 가져온 거는 그쪽 의혹이나 문재인 치매설이나 도찐개찐이라는 건데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


다시 말하자면 물타기는 그쪽이 먼저 시전했고 법률적 지식도 그쪽이야말로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넷상으로 아는 척한다고 그게 다 팩트가 되는게 아니에요 쉴드는 개뿔 개같은 소리를 하니까 개소리라고 하는건데 개티즌이라니 ㅋㅋ

내가 물은 건 이게 아닌데.

당신이 이겼습니다. 파이팅
더 이상 반론제기 없습니다.

혹시나 나와 논쟁을 하면서 뭔가 생각을 해서 귀하가 더 나은 사람이 될까 두렵군요.

그리고 마지막 2줄에 "개"란 단어가 4번 나오는군요.

이 다음엔 "10"으로 시작하는 "10"원짜리 욕이나오면서 "10"원짜리 인간을 조우하게 될까 하는 것도 두렵고요.

주관적인 정상 비정상이네요. 추천박힌거만 비교해봐도 이건 아닌듯

문피아 가서 해라 이거 관련하신 말씀인것 같은데 그건 수정했습니다
제가 애매하게 적었었네요

제가 하고싶은걸 그대로 말 해주셨네요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는 토론이 아니라

의견 제시자에 대해 비아냥대고 인신공격에 가까운 미러링을 하는거 보면서

우리나라 정치판을 그대로 옮겨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국가는 그 국민수준의 평균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말이 딱 맞네요 ㅋ

아마 여러 요소가 합쳐지면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글쓴님이 작가라던가 탑매작대상이라던가 너무 애매했던 근거라던가 등등
전 이게 첫번째 글 이후로 이렇게 말이 나올만한 건인지조차 모르겠거든요

ㅋㅋ 위에 비정상들 열폭중이군요.
죄수번호 503 소환하면 저런 애들 보고 '혼이 비정상이다'고 할텐데 ㅋㅋ

저도 공감합니다

이게 진짜다! 라기보다는 그럴 수도 있네? 정도로 생각했거든요

가볍게 넘어가도될 일이 너무 커진것같아요 인신공격도 많아지고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냥 '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 하고 끝날 내용이
어느순간 한도끝도 없이 커져서는....

모 게시판에서 의견을 얘기하는데...... 반박의견이라고 하면서 교묘하게 성질을 긁고 비꼬는 식으로 얘기를 하길래, 그냥 논리적인 반박만 하면 되지 도대체 왜 그런식으로 얘길 하냐 했더니...... 넷상에서 토론이란게 먼저 화내고 열받는 쪽이 지는거 아니냐...... 이게 나이 34살 먹었다는 사람 답변이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덧글 한두개만 보고 딱 알아채야해요
이사람이 어그로인지 아니면 진짜로 서로의견을 맞춰보고싶은사람인지
이런것까지 생각하면서 덧글써야되는게 진짜..

진짜 책 많이 읽고 토론 좋아하는  아는 작가님이 그러더라구요..인터넷에서는 소통의 한계가 있다구요

사실 현실 오프라인에선 대화해보면 진짜 성격파탄자라도 아닌 바에야 대화 흐름이 인터넷 워리어처럼 안가잖아요

인터넷 실명제 하기전까지는 계속 이러겠죠
아니면 인터넷이 진짜 또다른 사회가 되던가 하지않는이상
익명성의 뒤에 숨어서 일어날수있는 일은 계속 일어날듯
ㅠ

여기가 무슨 작가들 모임하는곳도 아니고 의혹제기가 뭐가 문제 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는 그냥 독자들이 모인곳이고 오픈된 게시판입니다.
단순히 예의만 지키면 작가를 까건 독자들을 까건 자유라 이겁니다.
글고 저도 탑매 전회차 구매했지만 연중되는거 보고 이 xxxxx한 xx의 글을 구매 할것인가 물어보면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되거든요.
발본색원 해야되요. 이런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