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임팩트 완결이네요. 대만족!

무명암님의 리뷰를 보며 취향과 감정이 비슷하다는 걸 자주 느껴 공감+동의가 많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러네요.

 정말... 제 장르 소설 인생 사상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길이길이 기억될 것 같습니다. 재미, 캐릭터, 감동, 고난 역경, 감정, 스토리, 사랑, 동료, 모험, 철학 등 그 모든 것이...
처음으로 몇십권 더 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리 깔끔하게 마무리를 내버리다니 ^^;
많은 말이 있겠지만 결국 하나로 귀결 되는군요. 대만족!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무명암님이 이렇게 칭찬할정도라니
보고싶어지네요. ㅎㅎ

이 작가님이 완전 취향저격이죠

어유 추천 감사합니다 !

저도 좋아하는 작가 터치다운부커 재밌게 보고 있죠 ㅋ

중간에 던졌는데.... 음 뭐가 달라졌었나.....

아마 추천글 쓴 사람과 취향이 다른 듯.

오늘 봐야지요!!ㅎㅎㅎ

검도사범으로 이계왔다갔다....한 10권까지는 그럭봤는데...결국 포기함...그냥저냥 볼만하더군요..

저도 동의.
전작 더 프레지던트도 좋아했어요ㅋㅋ

장대수님 글 예전에 한번 포기하고 그 이후로 안했는데,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적어도 세계관은 지키며 마무리 해서 괜찮은 작가.

읽어보겠습니다!

저도 완전 동감입니다. 요즘에 이정도로 깔끔하게 완결낸글을 본적이 별로 없었어요. 첨부터 끝까지 재미있었습니다.

딱히 모나지않게 필력좋고 스토리 쭉쭉나가고 너어무끌지않고 완결
좀 심심한면이 없지않은데 재밋게봤음

17권인가 정도까지는 본거 같은데..
완결 났다니 마저 봐야 겠네요.

저 작가님 필력이 점점 발전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터치다운인가는 너무 전형적이고 흔한 현대판타지에 별 재미도 없어서 하차했었는데 그 다음부턴 필력이 점점 느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디 임팩트도 꽤 괜찮았습니다.

데뷔작인 터치다운이랑 그 다음 작품인 더 프레지던트랑 글 솜씨가 엄청 나게 차이가 나더군요. 더 프레지던트가 너무 재미있어서 전작을 찾아서 읽었는데 같은 작가인가 싶을 정도로 괴리감이...

이정돈면 한번봐야�瑁熾�

이정도면 8점은 줄만함.

터치다운은 솔직히 구렸는데 프레지던트는 일단 소재부터 취향저격이라 좋았다가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졌다면
디 임팩트는 드디어 작가의 대표작이 생겼다는 느낌. 요즘 추세에 맞지 않는 글이라 여겼는데...
생각보다 이토에서 평이 좋은걸 보니 기분이 좋군요 ㅎㅎ

약간 늘어진 부분이 있었지만 시장의 한계 때문에 어쩔수 없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드뎌완결인가 정주행을 시작한닷

요즘 난무하는 글 들 중에 그나마...

초반에 주인공 성격이 참.. 그것빼곤 볼만함.능력도 안되면서 복수하겠다고 설치고 도장있는 건물 사겠다고 돈모으는데.. 그건물 아마 재개발 예정지였죠? 왜살려고 하는지 이해 안됨..

여주 애비가 죽었는데 복수보단 남자(주인공)한테 눈돌아간 짱개년임. 거기에서 포기. 집중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