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빼고 다 귀환자, 14 화서 간둡니다.

전작...'무한 경쟁 던전 사회'를 읽고 바로 간두었으니  이 남성 작가가 어떠한 류인지 충분히 인지했고

제목 '나 빼고 다 귀환자'서 불안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라이트 노블스러운 남성 작가(라이트 노블을 한 번도 아니 읽었음.)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소개문은 유쾌했습니다. 소풍, 수학 여행, mt서 낙오되었더니 세상 인류 이동서도 낙오되다...유쾌합니다. 제목도 잘 지었고요.

딱 거기까지이었어요.

[경험치 1,700을 얻었습니다.]
[lv 18 유랑하는 개의 기록을 얻었습니다.]

게임 체계에 항마력이 없지는 아니한데 줄거리도 재미없는 데다가 현실 세상서 저 모양이니 읽기 싫어요. 


근데 인기가 많은 것을 보니 이러한 취향의 남성 독자가 많은 듯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