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어제 오늘 2틀간 정말 책만 읽었네요.

대체역사물이나 영지물을 좋아해서 요즘 주로 보던 소설이

1.전직폭군의결자해지

2.대망

3.엠파이어오브더링

이렇게 3편인데요. 대망은 희안하게 요즘 연애편만 나오면 제 스스로 매기는 평점이 쭉쭉떨어질 정도로 형편없더군요...

뭐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대망이나 엠파이어오브더링 비슷한 소설이 또 있을까요? 또는 대체역사물도 추천 부탁드려요~

(소설 대망 쓰신 분의 다른 작품은 영... 별로더군요.)

기업물이 재미있긴한데 일정 수준 넘어가면 하는일 없이 돈으로 갑질만 하는 양상으로 흘러가서 별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