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가보면 듣도 보도 못한 책들이

주인이 즐겨 읽지 않으니 도매상이 추천해주는 것들을 주로 넣다 보니 그러겠죠.

다 읽을 만한 것들입니다.

옛날 소설도 많고 요즘 소설도 좀 섞여있네요. 화산소장로같이 앞부분에 적힌 소설들은 예전에 들어보고 읽어본적도 있는 소설이네요. 절대공자 같은건 요즘 나온책이고요.

만지작 만지작

화산소장로 볼만한 소설입니다.

여기서 언급은 잘 안되지만 듣고보도못하다고까지 할 책들은 아닌거 같은데요 ㅋ

그럴 정도로 읽을만 한가요??
요즘 볼게 너무 없어서 답답합니다.

책방들 보통 주인이 골라서 책 꽂지 않아요
도매로 1,2권 받고 1,2권 인기좀 있다 싶으면 계속 들여오고 안나가면 반납해요
남아있는책들은 재미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람들이 빌려가긴했다는것 ㅋㅋ

카카오 나 네이버에 가면 올라와 있어요...
1권분량은 무료보기 가능하니.. 1권 보시고 결정하세요
님이 처음 본다고 듣보잡이라고 하지마시고... 그냥 보고 결정하세요...
추천해준다고 해도 취향 안맞으면 추천해준사람만 욕하니깐.. 추천바라는거보다 그냥 골라 보세요~

출판책하고 유료연재하고 좀 다릅니다.
유료연재작이라고 해도 책으로 안나오고 웹상에서만 끝나는 경우도 있구요
대여점에는 들어갔는데 유료연재는 없고 이북도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라는도서게에서도 자주 언급되던 글이 있습니다.
연재가 오래되고 분량도 엄청 많은데 이제서야 종이책 나오기 시작했죠.

여기는 도서게라고는 해도 연재되는 글 위주죠.
솔직히 대여점들이 많이 죽어서 집근처에 있는게 아닌 이상 일부러 빌려보기가 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