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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읽을 책이 없는 분들께 이제껏 읽은 작품들 간단리뷰

 
글쓴이 : 패배의잔 날짜 : 2016-12-08 (목) 05:50 조회 : 11850   
제목(작가)/ 장르 /완결여부/ 중도하차여부

카카오

질풍광룡(조진행) /무협/완결/ 중도하차
'절옥관 삼육오' 라는 제목으로 다음에서 잠시 연재되었던 글. 그때 전진파의 무공에 대한 설명과(꾀꼬리가 운다 등) 감옥에서 수련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감옥에서 나오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한창 기대감을 높이고 잠시 연중한 뒤 카카오에서 연재되었으나 갈수록 진중한 맛이 없어져 하차했습니다. 천사지인을 생각해보면 원래 이 작가님의 스타일인거 같기도하다는 생각이 들엇네요.

십장생(정구)/무협/ 완결/ 끝까지 읽음
엘란을 중학생때 읽은 후로 줄곧 팬이어서 드래곤의 심장을 제외한 전 작품을 읽을 정도로 팬이었습니다. 이 작품을 읽고 느낀점은 정구식 무협 클리세의 총집합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금협기행의 느낌이 강하게 들었네요. 불의 왕의 실패 이후로 글 스타일을 좀 더 대중적으로 가져가는거 같습니다만 아직도 정구 작가의 전성기는 엘란-신승(1부)-불의 왕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박빙도 읽을만 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글이 나아져 팬심을 더해 끝까지 읽었습니다. 다만 마교?쪽 부분은 매일 연재라서 그런지 조금 루즈한 느낌이었습니다. 결말 또한 만족스럽지 못했고요. 그러나 여전히 강기류 묘사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합니다. 절세신마의 추혼선강은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네요.

전생검신(구로수번)/무협/연재 중/읽는 중
조아라에서 몰아서 보다가 편당결제로 바뀐 뒤 카카오로 넘어왔습니다. 무갤에서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작품이지만 어쩌면 한계에 다른 한국무협이 가야할 새로운 길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장력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떡밥 투척과 회수가 이 글의 가장 큰 묘미입니다. 그리고 400화가 넘게 연재하면서 이정도의 글 완성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아야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는 작품입니다.

드림사이드(홍정훈)/현대판타지/완결/중도 하차
내가 이럴려고 홍정훈 팬했나 자괴감 들어.
많은 실망을 한 작품입니다. 라노벨적 성격도 너무 강하고 조미료만 잔뜩 친 인스턴트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혁신적이지도 않고 치밀하지도 않으며 암울하지도 않습니다. 더로그 이후 간만의 일인칭 소설이라 기대했는데 아주 실망스러웠습니다.

문피아

혈마기행전기,마황혁천세(겨루)/현대+무협/완결/끝까지 읽음
마황혁천세-혈마기행전기-블랙팬텀 으로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입니다. 

파천혈마로 불리던 절대강자 연극도.
사천존과의 대설산 결전이후 삼백년을 얼음속에 묻혀있던 그가 다시 세상에 나온다.
평범한 길잡이로서의 일상을 보내던 중 여행자 남녀와 얽히게 되고, 그들로 인해 타임셔틀을 타고 2012년 대한민국으로 오게 되는데, 우연히 만난 젊은청년의 복수에 개입하게 되어 알게되는 비밀과 진실들...

유명하지 않은 작품이라 간단히 소개글을 퍼옵니다. 세계관이 연결되있지만 단독으로 읽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블랙팬텀은 연중이고 마황
혁천세는 이 글에 비하면 수준이 떨어지고 별 재미가 없습니다.  때려 부수는 내용인데 상당히 재밌게 잘 쓴 작품입니다. 
동 작가의 마황혁천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무림포두,낭인천하,염왕(백야)/무협/완결/끝까지 읽음
사파와 정파의 오랜 전쟁 끝에 정파가 승리하고 태극천맹이란 단체를 만들고 무림을 지배합니다. 전쟁 중 오대가문이란 곳이 등장하면서 실질적으로 무림을 지배하는 가문이 됩니다. 이들 때문에 일어나는 폐단도 많은데 이 5대가문에게 사파가 반격을 하는 내용을 그린 소설들입니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낭인천하에는 ntr적 요소도 있으니 거부감이 심하신 분들은 알아서 피하시길.

안드로메다,The Abyss,헤르메스(강철신검/현대판타지,sf/완결,헤르메스는 연재중/끝까지 읽는 중
어비스는 개인적으로 실망이었습니다. 그러나 헤르메스와 안드로메다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초인을 가장 초인답게 쓰는 작가님인거 같습니다. 안드로메다와 헤르메스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아들과 아버지가 각각 주인공입니다. 백마탄초인에 대한 대중들의 갈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몬스터 홀(킹메이커)/현판레이드/완결/끝까지 읽음
문피아 프리미엄 초창기에 등장했던 작품입니다. 문장이 많이 투박하지만 내용이 상당히 참신했습니다. 이 작가의 두번째 작품까지는 읽엇지만 비슷한 느낌을 너무 받았고 세번째에서는 흥미를 읽고 중도 하차 했습니다. 그 후에는 타 플랫폼으로 가셧단 말을 들었는데 그 플랫폼이 망햇더군요. 그러나 몬스터 홀을 한번은 도전해 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둠스데이,레이드커맨더(산호초)/현판레이드/완결/끝까지 읽음
틀을 잘 짜고 내용을 전개하는 작가님입니다. 그러나 괴수세계한의사부터 도저히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이 작가님의 가장 큰 단점은 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없습니다. 읽고 나서 보면 내용은 기억나지만 인물들에 대해 남는게 없습니다. 저에겐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레이드 커맨더도 후반가서 좀 무너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둠스데이는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잠자는용(고동남)/판타지/완결/끝까지 읽음
8권의 분량으로 스피드하게 전개되는 작품입니다. 압축적으로 전개하는 방식이 상당히 매력적이었고 세계관 또한 매력적이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이(異)세계로 보내진 도하. 
21세기의 지구에서 살아가던 평범한 그에게 두 개의 달이 뜨는, 
넘을 수 없는 신분의 벽이 있는 대륙 루노스는 잔인하기만 했다. 
평민이라 괄시받고 돈이 없어 무시받고 힘이 없어 짓밟히는 세상. 
하지만 엘킷의 비의를 얻은 도하도 드디어 세상을 향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잔혹한 이 세상에서 믿을 건 힘밖에 없다.

소개글을 첨부하겠습니다. 읽어볼만한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아 좋은점은 대여라서 저렴하게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 더 월드(디다트)/현판레이드/완결/끝까지 읽음
모든 예술에서 데뷔작품.데뷔앨범이나 초창기의 창작물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시간이 흐를수록 기교적 측면은 더욱더 좋아지는데 말이죠. 그 이유는 그때의 순수한 열정이 영원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제목, 세계관, 게임시스템과 레이드물의 콜라보, 전개방식, 묘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아주 훌륭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디다트 님의 작품 중 가장 잘 쓰여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용군주와의 전투묘사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레이드물의 교과서라고 해도 좋겠네요. 유저포식자는 읽었으나 기억에 남지 않았고 솔플의 제왕은 중도하차 햇습니다.

새벽여행자(남희성)/판타지+현대/완결/끝까지 읽음
믿고 거르는 쓰레기. 독자들을 우롱한 비겁한 변명은 기도 안찼습니다. 끝까지 읽은 이유는 뜬금없이 끝나서 어쩔 수 없이 읽었습니다. 읽지마세요

괴수처럼,천하천상(파르나르)/현대판타지+레이드?)/완결/중도하차
기존의 클리세보다는 자기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소설을 전개하는 작가님입니다만. 또라이 성향이 상당히 강합니다. 좋게 말해서 또라이 성향이고 나쁘게 말하면 오타쿠적 느낌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저랑은 맞지 않는 작가였습니다. 그러나 취향에 맞으신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읽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독창성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비따비(씨디어스).신의 노래, 네법대로해라(산경)/현대직업물/완결,진행 중/끝까지 읽음, 읽는 중
글을 잘 쓰시는 작가입니다. 문피아에서 가장 직업물을 잘 쓰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이하게 비따비로 큰 성공을 거둔 뒤 새 아디를 파서 제로베이스에서 새로 시작하셨습니다. 예전에 문피아에서도 리뷰를 자주 썼었는데 그때 소설에 대한 평가를 부탁한다고 쪽지를 보내주신적이 있었습니다.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전 신의 노래는 그저 그랬고 비따비, 네법대로해라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비따비는 회사원의 이야기, 신의 노래는 음악가의 이야기, 네법대로해라는 검사의 이야기 입니다.

차원&사업(오늘도요)/현대?+판타지/완결/끝까지 읽음
아마 심판의 군주로 더 유명하신 오늘도요님의 작품입니다. 차원&사업때에는 글 솜씨에 비해서 인기가 없어 아쉬웠는데 심판의 군주로 흥행하셔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전 정말 환상과 상상이 참신했던 차원&사업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심판의 군주에서는 바뀐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하차 했습니다. 그러나 둘 다 잘 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철군화 오리진(루이캇트)/근대?+sf/완결/끝까지 읽음 

환생자의 이세계 주유기.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세계에 환생한 주인공에게 주어진 복잡다난한 시련은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이었을까.
그를 위해 뒤바뀐 세상이 준비하고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
그조차 확신하지 못하는 자신의 진정한 정체는?

소개글을 첨부합니다. 보리밭의 기사와 강철군화 두 작품을 읽었는데 초중반부의 전개는 더할나위없이 훌륭합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삼천포로 빠지는 경향이 심합니다. 보리밭의 경우에는 그 정도를 넘어서서 하차했고 강철군화는 꾸역꾸역 끝까지 읽었습니다. 단점 또한 많지만 어쨋든 근대라는 배경이 매력적이었고 일인칭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제가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는 장점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쯤은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포텐(민수)/현대판타지/완결/끝까지 읽음
많은 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어떤 유래가 있는 물건에는 힘이 있고 그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집안이 있다. 라는 설정을 잘 사용한 작품입니다.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했으며 내용 전개 또한 좋았습니다. 좋은 작품입니다. 유명한 작품이라 따로 길게는 쓰지 않겠습니다.

환생 탑의 에이스(scintill.)/판타지/완결/끝까지 읽음
요즘 문피아 유망주는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이죠. 이 소설도 '탑'이라는 요소를 소설의 배경으로 삼았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죽어도 그는 늘 탑의 입구에서 되살아난다. 이 끝없는 반복을 막기 위해서는 탑을 무너뜨리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수천 번이나 탑에 도전하지만 전부 실패.

벌써 6,999번의 도전을 죽음으로 마친 용사는 7,000번째 도전을 시작한다.

소개글을 첨부합니다. 장점으론 재밌고 참신합니다. 결말 또한 아주 좋았고요. 7000번째 도전하는 거기 때문에 만능 맥가이버인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단점으로는 오타쿠적 요소가 조금 있습니다만 소설의 재미에 비하면 소소했기 때문에 볼만햇습니다. 숨겨진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맥스씨
정도를 넘어선 연중. 믿고 거르는 쓰레기. 

황금의 섬(재음)/현대소설/완결/끝까지 읽음 -무료
과거 일본군이 그동안 모은 황금이 제주도에 있다. 라는 가정으로 전개되는 현대 소설입니다. 판타지적 요소는 전혀 없는 순수 현대 소설입니다. 제주도 4.3사건과 결합해 회고의 방식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도서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 현대소설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일독을 권하는 작품입니다. 과거와 현대를 오가면서 전개되는 글솜씨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시대적 상황이 만들어낸 비극에 대해서 잘 묘사한 점이 좋았습니다.

군대리아 땡보직(부제:루스전기)(고주진)/판타지/완결/끝까지 읽음
연재 당시에는 극악의 연재주기때문에 고통받았지만 완결난 지금은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테슬럿 왕국 작은 섬에서 태어난 루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똘똘해 보인다는 귀족의 스쳐 지나가는 말에 루스를 귀족으로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친다.
루스는 입대함으로써 아버지의 억압에서 겨우 벗어난다.
어렸을 때부터 눈치를 보며 자라 잔머리에 능한 루스.
그는 기막힌 잔머리와 가공할 만한 말빨로 군대에서 아버지의 소원인 귀족이 되는데...
기쁨도 잠시. 루스에게는 또 다른 문제가 몰려 온다.

소개글을 첨부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낄낄대면서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사막(아나냥)/판타지아포칼립스/1부완 2부연중/끝까지 읽음  -무료
판타지아포칼립스물이라는 다소 독특한 작품입니다. 이전 글을 보시면 추천글을 따로 작성한 것이 있습니다. 1부만 읽으셔도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론 1부+외전 까지 읽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아까운 작품입니다.

지니 스카우터(미스터H)/현대판타지직업물/완결/끝까지 읽음
유명한 작품이죠. 혜자스러운 분량으로도 유명합니다. 지니스카우터란 FM게임의 기술?을 얻은 주인공이 감독으로 성공하는 이야기입니다. 감히 단언하건데 주인공 양주형은 작가님의 실제 성격을 투영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성장과 콜체스터라는 팀의 성장, 그리고 작가님의 성장에 하루하루가 즐거웠던 작품이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그 열정 영원하시길

빅라이프(우지호)/현대판타지직업물/완결/중도하차
변변찮은 무명작가가 어떤 소설가의 유품을 얻은 뒤로 승승장구하는 소설입니다. 글을 잘쓰시는 작가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아쉬웠습니다. 이 소설을 하차하게 된 이유는 억지 사이다 때문입니다. 정교한 갈등구조 없이 단발적인 고구마와 사이다를 반복하는 패턴은 실망감을 가득 안겨주었습니다. 주변인물도 잘 설정하고 기대하는 작품이었지만 이 패턴에 더이상 견딜 수 없어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빅라이프를 이루시길 기원해봅니다.

드렁큰 블레이드(후두마루)/판타지/연재 중/비축 중
정통 판타지 입니다. 긴 호흡을 작정하고 쓰는 글이며 한국 판타지 작가가 왕좌의 게임 같은 글을 쓴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한 작품입니다. 긴 호흡을 좋아하고 웰메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쓴 격투의 신이 상업적 성공을 거두어 요즘 연재 주기가 많이 느려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비축 중이고요. 격투의 신은 재밌게 보다가 긴장감의 부재로 인해 하차했습니다.

위저드 스톤(이경훈)/판타지/연재 중/ 읽는 중
요즘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마법사의 일대기를 읽는듯한 기분입니다. 위저드 스톤이라는 마법을 가르쳐 준 소년의 성장이야기 입니다. 어린 소년이 커가는 이야기가 긴 호흡으로 전개됩니다. 전작이 마크 라는 작품이었는데 급작스런 마무리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많은 비판이 작가님께 갔고 피드백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품에 비해서 많은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낮은 조회수가 아쉬운 작품입니다.

에르나크(카이첼)/판타지+게임?/연재 중 /읽는 중

어느날 청년 유영식은 눈을 떠 보니 와 본 적 없는 세계에 도착해 있었다. 그 세계는 낮설지만 영식이 잘 아는 곳이었다. 그가 좋아하는 게임 에르나크가 현실이 되어 있는 것 같은 곳이었으니까. 영식에게는 강대한 몬스터와 마족, 인간이 우글거리는 이 세계를 헤쳐나가기 위한 무기가 둘 있었다. 
첫번째는 플레이어라는 것. 두번째는 그 세계관에 대한 매니아적 지식의 소유자라는 것

소개글을 첨부합니다. 역시나 낮은 조회수가 아쉬운 작품입니다. 중견 작가로서 대표작으로 은빛어비스,희망을 위한 찬가, 클라우스 학원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문피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잘 짜여진 세계관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로 내용 전개가 천편일률적이지 않습니다. 라이트한 독자와 헤비한 독자를 모두 고려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아는 친구랑 얘기를 하다가 판밍아웃을 하게 되었는데 에르나크를 읽고 있어서 깜짝 놀란 기억이 나네요. 좋은 소설입니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gandara)/판타지?/연재중/읽는중
제목 빼고 다 괜찮은 소설입니다. 현재의 정점(?)수준의 주인공 시점과 과거의 주인공의 시점을 번갈아 가며 전개하는 점이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특히 대화합의 날 챕터는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탑으로 실제 사람들이 소환된다면~이라는 가정 아래 잘 짜여진 설정들이 흥미로웠습니다. 주제 설정과 떡밥 제시까지 구성도 훌륭했습니다. 글도 부드럽게 읽혔습니다. 초보 글작가의 솜씨로는 절대 보이지 않았네요. 후원받아서 소설 읽으려고 글썼다는 후기를 봤는데 거짓말임을 확신합니다. 많은 준비를 하고 제대로 각잡고 들어온분 같았습니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로만의 검공(alla)/판타지/완결/끝까지 읽음
재미있게 읽은 작품입니다. 드래곤볼식 구성으로 계속해서 강한 적들이 등장하는 구조입니다. 그렇다고 뜬금 없지는 않으며 미리 설정해둔 내용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방식이 일품이었습니다. 새로운 용어들이 참신했으며 등장인물 또한 매력적이었습니다. 결말 또한 더할나위없이 훌륭했습니다. 환생좌보다 잘 쓰여진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세계관이 일품입니다만 이게 단점이 된 소설이 환생좌 입니다. 로만의 검공은 낯섬과 익숙함을 잘 섞었다면 환생좌는 낯섬이 과한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환생좌에 실망하신 독자분들도 만족할만한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블랙듀티(류진)/현대+sf?/연재 중/보류 중
sf와 현대의 결합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이 작품을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모아서 읽는게 낫겠다라는 판단하게 보류중입니다. 그 후로 부정적인 평가도 접했으나 직접 읽어보고 평가를 내릴 예정입니다.

탑매니지먼트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생략하겠습니다. 탑매니지먼트급 작품이 계속 나오다보면 언젠가 해외에 자랑해도 될만한 작품도 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야왕 성귀남(burn7)/현대판타지/연재 중/읽는 중
19금인 작품으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성인물과 음란물의 경계에서 줄타기하는 작품입니다. 성적인 자극보다는 성귀남과 감성대의 드립 콜라보레이션을 보는 맛으로 봅니다. 인물들이 개성있으며 작가의 드립이 굉장히 훌륭합니다. 재밌게 읽기에도 좋은 작품입니다.

북큐브

뫼신 사냥꾼(윤현승)/동양판타지/완결/끝까지 읽음
하얀늑대들로 유명한 윤현승작가님의 작품입니다. 몇 없는 동양판타지로서 한국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http://www.bookcube.com/detail.asp?book_num=130900430
소개글 주소를 첨부합니다.
정말 잘 쓴 작품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명작이란 끝까지 읽고 난 후에도 또 읽고 싶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그러한 작품입니다. 앞에서 리뷰한 소설들의 장점들은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참신하고 한국적인 소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드가&재호(약먹은인삼)/현대x판타지/완결/끝까지 읽음
말도 많은 작가 약먹은 인삼의 작품입니다. 급작스런 마무리로 끝난다는 점을 우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욕도 많이 했지만 그 부분만 뺀다면 잘 쓰여진 소설입니다. 현실에서 뮤지컬 배우인 재호와 판타지 세계관에서 헌터인 에드가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해가는 소설입니다. 판타지의 기술들을 가져다 쓰고 그러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재밌게 읽었고 더 실망도 컸던 작품이었습니다.

월야환담 광월야(홍정훈)/현대판타지/완결/중도하차
편당 200원이라는 아주 혁신적인 시도를 한 소설입니다만 내용도 혁신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광기를 잃어버린 소설에 월야환담이란 제목이 어울릴지는 과연 의문입니다. 채월야로 유발된 호기심은 딱 광월야 까지였던거 같습니다.

아키블레이드(홍정훈)/판타지/완결/끝까지 읽음
홍정훈 작가님의 장점이 잘 드러난 소설입니다. 사회전반에 대한 시니컬한 관점, 그러나 그 속에 담겨 있는 인간에 대한 애정과 걱정이 잘 드러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인물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킵니다. 더로그,채월야 이후로 읽은 홍정훈의 소설 중 가장 훌륭했습니다. 꼭 한번 일독을 권합니다.

마왕전생red(홍정훈)/판타지/완결/중도하차
초중반부에는 재밌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글이 무너져 하차했습니다. 홍정훈 작가의 단점이 왜색이 좀 있다는 점인데 과했던거 같습니다.

천강기협전(사야공)/무협/완결/끝까지 읽음
2014년 최고의 무협이란 수식어를 붙이고 싶습니다. 문장,구성,묘사,전개 다양한 요소들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설정과 묘사 그리고 인물설정에 특히 강점을 보입니다. 매력적인 악역과 조력자가 많으며 주변인물들 또한 제각기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검에 대한 묘사는 제가 이때껏 읽은 소설 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무협소설을 보면 검신,검선 등의 별호가 많이 등장합니다. 전 천강기협전에서 진짜 검신을 보았습니다. 정파의 전설적인 고수란 이런것이다라는걸 글로 제대로 보여준 소설이었습니다. 오히려 주변인물들이 너무 매력적이기 때문에 주인공에 대한 애정이 떨어지는 그런 소설이었습니다. 무협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고검환정록(직하인)/무협/완결/끝까지 읽음
문피아에서 연재하다가 북큐브로 넘어가 프리미엄 연재한 작품입니다. 아마 이때가 문피아는 프리미엄이 생기기 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북큐브에서 읽은 첫 작품이었습니다. 무수한 많은 강자들이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복잡한 소설로 머릿속에 정리가 되지 않는 느낌은 주지만 무공 설정이나 묘사, 그리고 큰그림을 그리는 전개방식은 훌륭했습니다. 구무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군림천하
생략하겠습니다.  최고의 소설, 그러나 연재에 압박을 받으시는지 최근 글의 퀄리티는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연중이 필요한 작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갈황을 상대할때 휘파람을 불던 진산월이 생각나네요. 언젠가 완결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용두사미로 끝나는건 바라지 않습니다.

녹림대제전(풍종호)/무협/완결/중도하차
꿈에서 보는 세상을 글로 쓰시는 풍종호작가분이십니다.(작가오피셜) 경혼기-분뢰수는 제 마음속의 한국 무협 최고의 작품들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비운의 작품 지존록 또한 그러하고요. 그러나 회당 연재로 지지부진하게 전개되는걸 견디지 못하고 하차했습니다. 언젠가 지존록이 완결되면 그때 다시 읽어볼 작품입니다.

만복자 강호출사기(만월당)/무협/1부완/연중 -무료?
명나라 중기 난세를 배경으로 모략과 술법, 무공의 고수들이 벌이는 이야기 
입니다. 1부 귀계막측편이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그때 흥미롭게 읽고 2부를 기대했으나 연중상태입니다. 1부만 읽으셔도 큰 문제 없습니다.
결말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하급무사(좌백)/연중상태
이 작품은 읽을려면 지금은 문피아로 가셔야합니다. 2부격인 중급무사가 작가님의 건강이상으로 인해 연중상태입니다. 아직은 똥싸다 중간에 끊어진 느낌이라 좀 더 읽어봐야할거 같네요. 

소림쌍괴(좌백)/무협/완결/끝까지 읽음
해학이 살아있는 무협소설입니다. 왜 용대운과 더불어 한국 무협작가의 최고봉으로 손꼽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가볍지만 경박하지 않으며 무겁지 않지만 깊이있는 그런 소설입니다. 두 노승이 소림사 밖에서 사고?해결?을 하며 진행되는 스토리 입니다.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은 결말입니다. 마지막 권은 숨도 못쉴만큼 집중하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에필로그 또한 감동이었고요. 꼭 한번 일독을 권합니다. 지금은 아마 문피아로 가셔야 할겁니다. 북큐브랑 디콘북이랑 문제가 생겨서요.

비적유성탄(좌백)/무협/완결/끝까지 읽음
이 작품은 문피아에 넣는게 맞지만 좌백 쓰는김에 여기다 쓰겠습니다. 책방에서 빌려보고 감명 받았고 후에 문피아에서 전권 구매한 작품입니다. 좌백 작가님의 작품들은 많지만 전 비적유성탄과 소림쌍괴 두 작품을 가장 좋아합니다. 독특한 소설로 청나라 시대(청나라라는 언급은 없습니다.) 와 무협을 섞은 작품입니다. 중국에 서양문물이 들어오는 그런 느낌을 아주 잘 들게 하는 소설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무림사계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소설이었네요. 무림사계도 꼭 읽어야할 소설입니다. 암살자였던 왕필이 생활을 청산하고 은거하려 하지만 세상이 가만두지 않음을 잘 그려낸 소설이었습니다. 등장인물들 또한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공 空에 공空을 더해봤자 공空만 남는다는 공손혜수의 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문피아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1권 중 한 구절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침에 제비가 낮게 날더니 황혼이 질 무렵이 되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다행히 사흘 전부터 태워온 장작 더미는 비가 내리기 전에 이미 꺼져서 연기만 피어 올리고 있었다. 내리는 비가 그 연기마저 걷어 주었다.
 그는 새하얗게 타 버린 잿더미를 뒤져서  몇 조각의 골편을 골라냈다. 삼 년간 같이 살아온 아내이자 친구, 그의 또다른 한쪽이 되었던 여인의 마지막 잔해였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은빛어비스(카이첼)/판타지/완결/끝까지 읽음
카이첼 작가의 대표작입니다. 유료연재의 장점을 잘 살린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찬란했던 문명은 쇠퇴하고 인간들은 악마의 가축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악마에 대한 투쟁을 시작하는 위버의 이야기 입니다. 아주 긴 호흡의 소설로 전투씬의 묘사가 일품입니다. 잃어버린 이름, 세개의 권좌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세계의 권좌만 마지막에 읽어주시면 됩니다. 북큐브의 대들보였던 작품입니다. 현재는 문피아에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자객전서(수담 옥)/무협/완결/끝까지 읽음
사라전종횡기로 유명한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사라전종횡기가 전쟁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었다면 이 작품은 담사연이라는 개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자객 담사연과 순찰포교 이추수의 시공을 넘어선 사랑! 

최강의 적들과 맞선 자객의 인생은 슬프도록 고달프며, 

글쓴이 2016-12-08 (목) 06:03
초중반부에는 이런 알콩달콩한 재미위주고 후반부에는 끼워맞추는 재미로 읽었습니다.  읽어볼만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글자수 있는지 마지막이 짤리네요

마치며
취향차는 있겟지만 끝까지 읽은 작품들이면 독자분들이 한번쯤은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100원이 보다 나은 장르시장의 미래를 가져올거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혈호 2016-12-08 (목) 06:40
글쓴님은 무림오적은 안보세요 ?무림포두,낭인천하,염왕 이후 무림오적인데..ㅎㅎ
     
       
글쓴이 2016-12-08 (목) 11:23
종이책으로 모으다 멈췄었네요ㅎㅎ어디서 연재중인가요?
          
            
혈호 2016-12-08 (목) 13:14
카카오에서 연재하고 계시던데, 물론 저도 그냥 종이책으로만 봐요;ㅎ
신프로 2016-12-08 (목) 07:15
이렇게 세세한 리뷰글은 추천!
타케군 2016-12-08 (목) 07:40
정성 가득한 추천글 감사드립니다. 추천을 안누를수가 없네요!
레페르트 2016-12-08 (목) 07:50
군림천하가 드디어 111일간의 연중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제발 완결까지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카드마스터 2016-12-08 (목) 09:24
와 추천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ㅎㅎ
수유리 2016-12-08 (목) 09:49
리뷰에는 추천요!
이득이여 2016-12-08 (목) 10:50
새벽여행자를 끝까지 읽은 이유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예전부터 글을 써온 판타지작가중에 제일 멋진분은 윤현승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초심을 잃지않고 잘쓰는중이죠. 전민희는 뭐....떠난거나 다름없다 생각중.
금연이 2016-12-08 (목) 11:25
보석같은 추천글 감사합니다.
머라고하니 2016-12-08 (목) 12:42
정말!! 대단한 정성이네요. 감사합니다. 몇몇 도전해보려다 말았던 글들을 이참에 도전해봐야 겠네요.
즐거운 주말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ㅎㅎ
fdfdfdre 2016-12-08 (목) 12:54
정성 리뷰는 추천!
방자Z 2016-12-08 (목) 13:45
리뷰 감사합니다. 추천 쾅!
현월아 2016-12-08 (목) 15:51
고동남작가는 충격과 공포였었죠.
즐겜하셈맨 2016-12-08 (목) 16:41
저도 에드가&재호 재밌게 읽었는데 급작스러운 완결이 너무 아쉬웠죠. 알고보니 그 작가님 특징이라더군요;
고뤠에에 2016-12-08 (목) 18:14
십장생은 찾아봐야겠네요 정구 작가껀 불의왕 빼곤 다 봤는데 ㅎㅎ

카이첼 작가의 희망을 위한 찬가 는 아 뭔가 보면서 공부해야만 할거같은 느낌에 보다가 말았고 (아마 문피아 유료화 되기전)
은빛어비스는 보다가 무슨일이 있었는지 흐지부지 안보게 됐고 그나마 끝까지 본게 클라우스 학원이야기네요

강철신검님의 소설은 다 봤습니다 제 취향인듯
어비스, 헤르메스, 안드로메다는 완결까지 봤는데 전생자 정말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연중 ㅠ

잠자는용 은 적당한 길이이면서도 완결의 거부감도 없었고 간만에 배부른 느낌으로 봤고

약먹은인삼 작가는 스펙테이터 문피아 연재시절 참 좋아했었는데 뜬금없이 연중, 리메, 연중, 리메, 연중, 리메 도돌이표;;
그래도 찾아서 어찌어찌 보려했는데 하...... ㅈㅈㅈㅈ
그래도 에드가 재호 봤는데 뜬금없이 커뮤니티에서 완결보곤 욕하는 글이 막 올라오더니 저도 동참하게 됐었죠 ㅋㅋㅋ

군림천하는 근황 궁금해서 찾아보면 블로그에 죄다 히로인 ntr이네 아니네 리뷰만 있어서 멘붕 ㅋㅋ

문피아에서 기억나는건 요삼님의 에뜨랑제, 초인의 길, 양아치 인데 양아치가 북큐브 연재였나.. 결제해서 봤던 기억 나네요

아 그 뭐냐 캔커피님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스키마,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서너개 더 있었죠
문고 갔다가 종이책으로 출간된것도 봤었는데

아무튼 전생자 천마강림 광기 무한 기다림중...
     
       
글쓴이 2016-12-09 (금) 02:54
전생자는 저도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죠. 헤르메스는 1부완결까지 보신건가요? 이전버전을 리메이크해서 완결로 향해가는 중입니다. 아마 이게 끝나면 전생자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캔커피님 소설은 저도 몇개 읽었는데 분위기의 중복이 심해서 그다음작품부터는 손이 안가더군요 ㅎㅎ
군림천하 가지고 ntr을 언급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국 무협의 최고 작품입니다. 낭인천하정도는 되야지 언급이 가능합니다. 꼭 한번 보세요
개똘끼 2016-12-08 (목) 18:55
이런거 너무좋음 수고하셧어요
붉은용의심장 2016-12-08 (목) 22:53
대단하시네요 이런 리뷰글 정말 좋네요~
구포주먹밥 2016-12-08 (목) 23:08
튜토리얼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노한나 2016-12-09 (금) 04:06
잠자는 용은 1권을 넘어가질 못하겠던데...

주인공이 그냥 미친x같아서;;

자잘하게 앞뒤도 안맞고.

근데 다들 평이 좋더군요
     
       
아퐁유저 2016-12-10 (토) 22:05
저도 잠자는 용 별로였네요. 어거지로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보겠네요.
     
       
글쓴이 2016-12-11 (일) 07:30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른법이니까요 ㅠ
량이c 2016-12-09 (금) 18:31
군림천하는 연재에 압박을 받으신다기보다.. 본인 건강에 더 압박을 받는 상황이죠.
이분 병상에서 나오신지 얼마 안되셨을텐데...
예전처럼 글이 잘 안써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이따금씩 들더군요
edeon 2016-12-10 (토) 16:22
아키블레이드 2부나 좀 써줬으면. 드림사이드는 하도 노잼이라 중간에 하차했다가, 월야환담 크로스된다길래 봤는데 더 노잼-_-;;;
     
       
글쓴이 2016-12-11 (일) 07:31
아마 독립적으로 완결났기 때문에 2부는 무리일거같습니다. 더로그도 2부 안쓰겠다고 오피셜뜬판에 ㅠㅠ 예전에 끄적거리던 거중에 실종된 엘크벨드가 나오는 엑스디바인인가 라는 소설이 있었다더군요. 몇백년 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기므군 2016-12-11 (일) 01:39
이분 정확하게 저랑 같은 취향이시네요.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라이트형제 2016-12-11 (일) 12:10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러 좋은 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읽어봐야 겠네요.
그런데, 무림오적은 카카오에서 돈내고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갈수록 망작이라 포기했습니다. 연재로 넘어가더니 작가가 돈맛이 들렸나 설정 붕괴도 심하고 비슷한 대화도 많아지고 질질 글이 늘어집니다. 한때 백야의 책을 좋아했어서 더더욱 실망이 큽니다.
지구용사똘추 2016-12-11 (일) 17:26
정말 어떤분의 댓글처럼 보석같은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직 보지 못했던 좋은 책들을 많이 알게 됐네요.
상도동단칸방… 2016-12-12 (월) 15:24
체크하고 갑니다 추천
EmedGen 2016-12-13 (화) 13:56
개꿀 ㄳㄳ
어우어 2016-12-13 (화) 15:56
진짜 감사합니다!
야뵤 2016-12-14 (수) 16:52
감동리뷰^^
뚜데시마 2016-12-14 (수) 23:56
높은평가를 하신 작품이 제 관점이랑 동일하네요. 비슷한 취향이라 믿고 예전 읽다 그만둔 십장생과 천강기협전은 다시 한번 재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레이그란츠 2016-12-29 (목) 22:55
음.. 무협지 위주군요 감사합니당
pinetree 2017-01-11 (수) 17:54
추천 드립니다.
저랑 소설 보는 관점이 비슷하신 것 같아서 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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