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계승자를 읽고 초간단리뷰(feat 강제개행의 소중함)

한국형 장르문학과는 다르게 말초적인 재미보다는 하나의 실마리를 탐구하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치고박고 하지는 않기때문에 그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약간 지루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리디북스에서 이북으로 구매했는데 회원가입을 처음하시는 분이라면 7000에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e북 정가는 만원이지만 10퍼 할인에 가입시 제공되는 쿠폰,포인트1천원을 쓰시면 7000이 나옵니다. 전 급하게 구매한다고 포인트를 못썼네요


소설을 제대로 읽고싶으신 분은 서점가셔서 한번 보시고 마음에 들면 종이책으로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전용 리더기로 읽지않는 이상 강제개행이 되어있지 않아 가독에 불편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전 하필 아이폰이라 더 불편했네요. 왜 요즘 웹소설에서 강제개행이 필수적인지 알겠더군요. 그리고 북큐브처럼 여백이 있는게 아니라 빡빡하게 채워놔서 더 불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