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대분들 도와주세요

한 방에 100만불 무슨 시합했다하면 상대방 갈비뼈 조각조각 내서 선수생명 끝내버리는 소설 아니었나요?
격투의 신이 훨씬 낫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격투의신 뒤로 가면 정형화된 패턴속에 이야기가 반복돼서 지루해지는데 150화 정도까지는 괜찮네요. 전 170화 정도까지 보고 중단중입니다.

격투의신 괜찮긴한데 윗분 말씀대로 살짝 반복적인 느낌이 들고 경기외적으로 쓸데없고 재미도 없는 묘사를 너무 많이함. 입장음악갖고 매번 주절대는 것도 별로고 196화에서 자선사업 얘기 하는데 반 화 분량의 노쓸모노공감노잼의 완벽한 삼위일체를 읽다가 현자타임와서 쉬는 중

무슨 자선사업같은거 하면서 이상해짐.
작가입장에서는 그런쪽에 관심많을수도 있는뎅,

차라리 당장 생계가 급한 사람 도와주는 쪽이면,
공감이 되면서 재밌었을텐데..
문화컨텐츠쪽 자선사업한다고 하니까,
공감도 안되고, 군더더기처럼 느껴지고, 거기에 패턴반복까지 겹치고,
다작하느라 연재도 늦어지고,
항상 연참하니까 패턴반복이나 루즈함을 덜 느꼈는뎅,
이제 연참이 사라져버리니.. 단점이 부각되는 것 같음.

지금 격투기물 중에서는 솔직히 격투의 신이 원탑인 건 맞죠.
예전것까지 합치면 옥타곤의 왕자도 괜찮지만...
좀 반복적인 면이 있긴 해도 시원시원하고 재미납니다.

격투의 신이 좋은건 아닌데 킬링타임으론 나쁘지 않음. 그냥 술술 넘어가는정도에요.

저 같은 경우 나태한 소드마스터 는 무료연재분에서 하차 했습니다.

격투의신 어느정도 보다가 하차 계속볼건 아닌듯

격투의신은 재밌습니다
옥타곤의 왕자도 봤지만 그거보다 나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