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애니 신작? 글쎄요.

좋은 원작이 기반이 된다면 충분히 성행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설마 또 엔들리스 에이트 같은걸 찍겠습니까

격하게 동감합니다. 전개랑 연출이 너무 형편없어요. 원화, 동화, 배경은 기가 막히지만요

꼭 그렇게 부정적이게만 볼 필요는 없죠

이 정도의 돈 많이 투자하는 작품이 망하지 않길 바랄 뿐이죠...... 만약 망한다면ㅋ 애니업계 자체가 더 힘들어질 것 같아요

이런식의 투자가 성공해서 넷플릭스로 좀더 많은 애니가 제작되었으면 하네요

대상작이면 스토리는 안봐도 비디오라는건데
전개및 연출이 또 걸림돌이군요.

스토리와 연출은 다른 분야니까요.
작화와 스토리, 스탭(성우진)들도 좋지만 문제는 감독의 역량과 연출이 아닐까 조심스레 걱정을 해봅니다.
그래도 수작은 되겠지만 말이죠...

원작이 있는걸 애니화해도 말아먹는게 허다한데..구지 이렇게 까시는 이유는 뭔가 궁금하네요;;

아 이분 또 오셨네.교토 애니에 대해선 씹어먹을 글만 쓰시던 분

경계의 저편, 아마브릴 등등... 스토리텔링이 어떻다고요??? 도저히 공감이 가지 않는 지극히 사적인 의견이군요.

왜 예시를 들어도 그런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에 어떻게됐고 스토리 배분 구성 어케하셨는지 기억이 잘안나시는듯

글쎄요..  재미야 어차피 주관적인거라 모두가 똑같다지는 않겠죠.
그냥 제입장에서는 꽤나 괜찮았던 구성이라고 생각 되는데, 어느 부분이 부족했는지 오히려 묻고싶어지네요 ....

다른 분들에게도 스포일러되는데 싹 다 설명해드려요? 좋았다고 생각되니 그냥 다른 의견 치부될까봐 헛고생하고싶지는 않은데

라노벨원작들보다는 좋음 ㅇㅇ

그냥 비판적인 식견을 내보여도 좋은 소리 못 들을 주제인데
초짜다, 형편없다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 의도가 뭔가요? 어차피 이런다 한들 별로 동의를 받기 어려울텐데 말입니다.

표현니 살짝 거칠긴해도 이게 비판아닌가요? 장단점을 들어가면서 개선을 요구하는건데

지난글보기를 보면 저분에 대해 좀 알 수 있을거에요

지난 글 좀 보시면 알겁니다

일관적인 어조로 글 쓰시네요.

작화는 인정한다, 그런데 그것만이 다가 아니라 각성하고 작품성을 위해 노력했으면한다

이게 무슨 문제라도?

실제로 일개 독립회사가 되고나서 연출이 별도의 개선의 여지가 없고, 쿄애니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연출 구성 스토리 이야기는 없이 작화랑 캐릭이랑 동화를 예시로 드는데 작화빨로 밀고 나간다는 말 아닌가요?

아래 글에선 작화랑 ost같은 요소가 기대되고 스토리도 대상작이니 대작을 초월할 작품이
 나올것이다 라고는 하는데, 지금까지 보여준 전례들로 봐서 아무리 대작이라 한들 미디어믹스로 인한 애니메이션 영상화에서는 스토리텔링이 형편 없을 것이라고 예측하는거죠.

사람들의 판정 기준이 아무리 다르다 한들 보편적인 기준이 있는데 그냥 단순히 원화 동화 같은 시각적인 요소로 대작이니 뭐니 하니, 이 분은 거기서 그치지말고 다른 부분을 좀 더 개선해나가자 이러시는데 어글종자니 뭐니 하고 있고
  매번 글 쓰는데 다른 분들은 ㅈ

그런데...

애니에 스토리텔링등이 젤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작화가 많이 높아지고, 캐릭, OST등도 많이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비교하면 그렇지만, "능력"보다 외모와 학벌, 집안등 배경을 위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 사회에서 일반적인 것이 되어버린지 오래이기도 하고요... 일본도 그리 다르지 않다고 ~~

결론은, 사람마다 재미있게 느끼는 요소가 다르니... 그 사람에 맞게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연출력의 부족으로 스토리텔링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냥 평범한 애니가 되겠지요...

솔직히, 그냥 잘 나오면 재미있게 보면 되고, 아무리 잘 나와도 BD등을 구입할 의지는 없는 애니라서~~

그 보편적인 기준이라는 게 대체 뭔지?

스토리가 늘 정해졌다?

......이해 안 가네요.

보편적이라는 걸 강요하는 느낌

시청자 입장에서는
재미있게 볼수 있는 애니가 적당히(너무 많이 나오면, 시간이 부족하니) 나오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역시 개인적이이긴 하나 교토애니 애니를 끝까지 본 것이 거의 없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좋아하는 작품을 따라가지, 좋아하는 애니를 만드는 회사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물론 성우도 마찬가지이고요..

원작이 있는 애니는 원작이 궁금하지만... 제작사나 성우 등은 아직도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근래에 "마마마"나 "모노가타리 시리즈"때문에 샤프트가 특이하게 연출하네 정도의 관심만...

즉, 어떤 애니를 어떤 제작사에서 만들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네요 ㅋㅋ

어째든, 본문의 글을 읽고 쿄토애니가 어떤 점에서 약한지 알게 되었고... 그 부분들이 애니 볼때 내가 관심을 갖는 부분이었네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교토애니를 극찬해도, 크게 와 닿지 않았던~~~

PS. 교토애니중 재미있게 본 애니는 "풀메탈 패닉"과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그리고 "케이온!"정도 인 것 같네요..
그런데 불행이도 3작품다 아직까지 완결까지 못본.... 
이유는 풀메탈은 2기인가 코메디 같은 시리즈에서 하차... 앗.. 하루히는 완결까지 보고 극장판까지 다본 ㅎㅎ.. 케이온은 역시 2기에서 하차~~~

쿄토애니중 제일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것은 "문토" - 1기는 엄청 재미있게 보았는데, 문토3은  극장판을 위해 떡밥만 잔뜩 뿌리고, 극장판에서 제대로 마무리도 못하고~~~

PS2.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쿄토애니의 모든 단점을 극복한 애니가 되기를~~
 
      카이보이 비밥급 정도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원작도 나름 좋은 작품이고

이런글을올리기이전에 쿄애니에게직접 전달해주시죠..
그리고안보면그만...

각 개개인의 취향인데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는식의 글은 좀..
내 눈이 즐겁고 귀가 즐거우면 그뿐인것을..

쿄애니 애니중에 재미없고 별로였던애니 하나도없었는데
나만 이상한놈된 느낌 ㅜㅜ

본인이 전문 비평가도 아니고 연출이 엉망이네 초짜네 ㅋㅋㅋ
저번 글에서도 쿄애니로 어그로 끌더니  댓글 많이 달려서 좋으시겠내요
연출 방식이 취향이 갈릴 수 있지만 뭐 본인 주제를 제대로 알라고...? 어이가 없네요
쿄애니에 대규모 투자한 넷플릭스 는 뭐 바보인가요? 수십억이 오가는데 그런거 하나 제대로 모를까요....

목소리의 형태가 대표적인 예인듯 원작 스토리는 보면 기승전결이 있음 하지막 극장판은 아무것도 남는게 없음 그냥 이야기로 끝내버림
아무의미 없는 일상물에서는 원탑일지 모르지만 그이외에는 의미없는 작품만 내놓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