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신작애니 제작사들 피똥쌀거 같은데요? 대작을 초월한 작품이 나오니 ...

교토 애니에 바라는거 하나는 정말
아니 제발... 피규어좀 많이 내놓자.. ㅠㅠ

타 제작사도 그리 신경 안쓸듯해요.
그저 많이 팔리기만 하면 장땡인 시대니....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클 수 있으니 별 기대 안하기로 세뇌중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영상이 화려하다고 그게 다 대작 초월이면 벌써 그런것들은 차고 쌔고 넘칠겁니다. 봐야알지요. 전 쿄토를 시각적으로만 만족하는 회사로 여겨서 기대도 않습니다. 실제로 심리 연출이나 내용 편집구성으로 좋은소리 들은 건 별로 본 적이 없어서요

문토도 pv는 쩔었던걸로 기억

퀼리티는 좋은데 오리지날 스토리는 영 별로라 반신반의중

오리지날이 아니고 원작 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안나왔는데 ...

교토애니 자체 문고의 대상작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대상이 없었는데

유일한 대상작이라고 하더군요.

뚜껑열어봐야 할죠 ㅋㅋㅋ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던게 한두번이 아니라...

대상작이라해도 못 믿는 현실 전에 수상경력있는것들 봤는데 그다지
이게 왜 수상경력이 있고 어떤부분이 재밋는지 공감이 안됨.

예고가 몽땅이던 경우도 있어서리

나와야지 알죠

분기 다른 작품에게 악몽이기 까지야 ㅎㅎ;

작년에 CM 처음보고 상도 받고 했다길래 기대를 좀 했었는데
방영시기가 계속 미뤄졌던 거라 그런지 기대치가 줄어든...

쿄애니가 제작비로 쓴 돈이 단윗수가 틀리니 퀄리티도 차이가 날수밖에없죠... ㅋㅋ

애니 제작사 갈아 넣은 애니

일단 전 나온 후에 평가를~~~

작화 암만 좋아봐야 스토리가 별로면 대작은 못 되죠. 근데 저거 스토리 부분이 많이 걱정됩니다.일본에서 공모전 대상작이라고 해봐야 이미 어른들의 사정이 적용 되는게 부지기수고, 일본쪽 정서와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가 안 맞는 경우도 많으니까요.(솔직히 이미 공개된 플롯만 봐도 스토리부분에 대한 우려가 들더군요.)

뚜껑은 열어봐야 알죠. 아직 1화도 방송 안했어요.

무조건적인 비판도 문제지만 그 반대인 무조건적인 찬양도 그리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애게에 보면 황제님 같은 쿄애니 무한찬양파가 있는가 하면 그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도 보입니다.
때로는 합리적인 식견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저런 반대파가 모습을 드러내는게 어떻게 보면 일종의 반발 심리가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자본 투자만 많다면야 다른 제작사도 퀄 좋게 나와요.

이 업계가 돈+시간 문제다 보니...

어떤 애니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위키에 초반에 반전 내용인데
뒤에는 군인 찬양, 뭐 이렇게 쓰여져 있어서
내용이 걱정이 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