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벨 블라트의 주인공입니다.
인지도가 바닥이라던데 여기서도 아시는 분이 많을지는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복수가 중심입니다.
마족을 잡을려고 14인의 용사들이 여행을 떠났는데 3명은 죽고 4명은 배신하고 7명은 영웅이 됩니다.
그 7명의 영웅들을 죽이는게 내용이죠.
실상은 영웅이 아니지만 사람들 눈에는 대영웅을 죽이는 대역죄인입니다.
약간의 개그가 있긴한데 흠이 될수도있고 아닐수도있죠.
초반에는 배드씬이나 에로한게 좀 나오는데 한두권만 지나도 안나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중간부터 더 좋아진다라고 생각하죠.
조금 잔인한게 아주 좋습니다. 애들이 볼만한건 아님
우리의 주인공인 케인첼은 검술만큼은 초 일류입니다.
다만 몸이 원래몸이 아니라서 제대로 발휘를 못 하는게 함정이죠.
한마디로 이론같은건 초일류인데 몸이 이류정도?
그런데도 거의 최강 수준인게 함정이랄까요
저 몸도 다 죽어가다가 지나가는 요정을 잡아먹어버려서 살아난겁니다.
문제는 현재 16권까지 나왔는데 17권 도중에 끊긴게 아쉽네요
언제 또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기타)
청도 그 국밥집 점점 재밌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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