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냥이뽑기

ㅋㅋ 미친놈들이 모여있는 곳이 중국인가

우리나라도 얼마전에 가제도 넣어서 뽑았었는데요 뭐

민물 낚시터도 비아냥 대시게요?
식용 목적으로 잡는 가재하고 애완,반려 목적의 동물의 차이를 모르시나요?

와아..사람 잣대로 식용으로 따지는 건 저렇게 해도 얼마든지 된다는 겁니까?
가재나 물고기도 얼마든지 사람이 키워요..닭이나 돼지조차도 사람이 키우고
개나 고양이처럼 애정으로 키우며 식용동물이라고 하는 얘들은 사람에게 애교 안부리는게 아닙니다..--->개인적 일이지만 병아리부터 키워서 닭을 10년넘게 키우던 친척도 있어요

닭대가리이니 뭐니 고기용으로 보고 그렇다지만 주인 치는 척하면 닭이 2미터는 뛰어올라
죽기살기로 덤빕니다...친척에게 애교부리고 부비부비하고 쓰다듬으면 눈감고 자고
이걸 보면서 닭이나 개나 고양이가 차이가 뭘까  실감나더군요

-- 민물낚시턴 그나마 조금이라도 넓기라도 하죠....뭐 ...그렇다고 이게 아주 좋다도 아니지만요...


식용동물을 가두고 그저 고기용으로 빨리, 많이 키우고 이런 결과 조류 인플루엔자나
광우병 등등 제대로 부메랑으로 돌아와 머리에 박히는 거 보면....(개나 고양이 농장에서
이렇게 키우는 건 그리도 반대하는 의견들은 닭을 가두고 돼지를 저렇게 가두고 먹는건
.....?)

그런 논리라면 사람 잣대로 따지는 동물 키우는 사람들 모두 잔인한거죠? 애당초 동물이란 자연상태로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식용, 애완용 따져가며 가둬두고 붙잡아서 키우는거죠? 그쵸?

그러니깐 개던 고양이던 다른 동물이던간이 따지지 말고 동등하게 동물이란 가치를 두면 됩니다. 반려는 개뿔...

왜 반려라는 단어가 들어가는지 아세요?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 교감하며 같이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미나 지렁이같은 벌레들도 동물입니다. 근데 이런 동물들이 인간과 교감이 가능한가요?

제가 말하는건 생명의 존엄함이 아닌 반려동물을 구분 짓는 잣대를 말하는겁니다. 생명은 그 어떤 것이라도 당연히 소중하죠. 그럼에도 인간은 생명에도 가치를 나눕니다.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으세요?

살면서 지금껏 모기, 파리, 개미 한마리 안잡아 보셨어요? 그것도 생명이고 동물입니다. 님 말하는대로라면 모기나 강아지나 똑같은 동물일나 가치를 두면 되는건가요?

사실 모든 생물체가 생명의로써의 가치는 동등할지라도 인간이 모든 생물체를 동등하게 대우해줘야하는 의무가 있는건 아니죠. 그럴수도 없고요. 인류가 개와 고양이를 편애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동물중에서 인류와 함께 사는법을 가장 잘 터득한 종이 바로 그 두 종이고요. 물론 그렇다고 개와 고양이 이외의 동물들의 생명을 경시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지만 덮어두고 무조건 동물은 다 동등하다고 우기시면 곤란하다는 이야기죠.

개소리죠. 동물은 동물이지 무슨 가치를 그렇게 따지는지.

몇시간뒤면 여기 댓글도 난장판이 될거같군요..
저건 동물학대라고 웃고잇는 사람들 정신있냐고 글쓴이도 매도당하고..

그런데 객관적으로도 좀 학대같긴함ㅠㅠ 또라이중궈들

저러다 잘못 찔리면 다치는데...
이 글 보고계신 분들 다 같은 마음일것같아서
많은 말(욕)은 생략..

만든 새.끼.도 그렇지만 잡겠다고 돈넣고 하는 새.끼.도 참..

사람놈들도 꼭 탑 쌓기 한 후... 대과리 잡고 회오리치기 하길...

뽑을 수 있을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아 물론 저걸 그래서 옹호할 생각이야 없지만...


어디건 그런 거죠

1970년대만 해도 유럽 각지나 아직도 미국에서 사자나 별별 동물들을 애완동물로 키울 수 있다는 게
아니..

2000년대 아직도 미국 일부 주는 고릴라며 여러 동물 키울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게 멋지다고 봐야할지...

동물선진국은 반드시 더 낫다뭐다...이걸 보면 헬조선 드립 환상론이랑 차이가 없는 부분도 많더군요

과연 대륙클라스다..ㄷㄷ 뭐하는 짓인지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