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견 입양..

이렇게 되겠네요

그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은 못하겠네요
목줄잡아도 사람끌고다닐텐데 ㄷㄷ

어렸을때부터 브리딩 잘해야죠  그럼 커서도 목줄매면 당연히 그런줄 알고 따라다니더라고요.

저런 초대형까진 아니지만 말라뮤트랑 피레니즈까진 키워봤어요.

성장이 30개월차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니
영양제 꼭 챙겨주셔야되요!!

숱하게 치우실 빅고구마에 미리 애도를...

풀어놓을껀데요 뭐 ㅋㅋ

혹시.. 진짜로 타실 생각이시라면, 그러지 마세요..

개의 허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약합니다.

썰매개 같은 경우에는 짐하고 사람도 끄는데 무슨?!이라고 생각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건 허리로 끄는 게 아니라, 온 몸으로
끄는 거지요..

당연히 농담이죠..............

헐 무서워서 근처도 못가겠네요.

시골이라 사람은 크게 많지않고 외딴집이라 키우는데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시골사는데요.이런큰견은 어디서 구할수있는요? 돈은 얼마나?

저는 그냥 얻었어요 ㅋㅋ 생각지도 못햇는데 키울려면 키워라 해서 받았네요..

가격은 천차만별인거 같아요 혈통서있는건 수백가고

싸면 80만원에서 100만원대 인것같아요 확실한 가격은 나와있지 않더군요.

시골에서 이렇게 큰 개 있으면 뭔가 든든하겠네요. 실제 성격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요 ㅎㅎ

성격은 원래 좀 안좋은가봐요....

크면 든든하겠네요..그런데, 대형견의 단점이 수명이 많이 짧아요..사랑으로 키우세요...^^

크면 든든한게 아니라 무서울듯 ㅋㅋㅋ

먹이값이 후덜덜하게 들겠네요 ....^ ^;;;뭐....정들면 그런것은 각오..아니 다 알고 받아들이셨겠지만요

제가 굶고 살아야죠뭐......

건강하게 잘 커나갔으면 좋겠네요..^^

잘 키우겠습니다.

와...피레니즈만해도 사료값이 어마했는데 저건 상상불가네요~ 순종견들은 약해서 시골서 키우실려면 관리 잘하셔야겠어요.

예방 주사같은것들은 제가 직접놓으니까 다른 질병만 조심하면 될것같습니다.

다 크면 꼭 인증샷 올려주세요 ㅎㅎ 보고 싶네요

종종 사진 올리겠습니다 개들 성견되기까지1년이면되니...

저건 거의 늑대인데.....
다 크면 그야말로 개간지 나겠다..

늑대가 아니라 소 수준입니다..

검색하셔서 봐보세요 사람허리도 훌쩍넘어가며 사람팔뚝보다 훨씬 굵더라구요 다리도...

차우차우 산책 시킬때 털빨 때문에 커보여서 이목을 집중시켰었는데
얘는 그냥 거대하네요.
산책하다 고집 세우면 질질 끌려 다닐듯

사람있는곳은 산책 안시키려고합니다. 다크면 다들 겁먹을게 뻔하니..

우와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대형견들 졸귀 ㅎㅎ

종종 커가는모습 올리겠습니다.

자~알 생겼네요..부럽습니다 ^^

어휴 앞이 깜깜합니다 ㅋㅋ

흐어어... 2개월차가 저정도라니 ㅇ ㅇ!
저도 소형견 보다는 중대형견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애는 말그대로 초대형이군요!!
같이 사실 생각을 하신거 자체가 대단하십니다.
덩치가 큰 애들은 그 나름의 보람과 색다른 애정이 있죠.
우리애도 근 40키로 정도 나가는 똥개인데 저애는 뭐.. ㅋ

뭐 다커봐야 알겠죠 ㅋㅋ

우아!! 글쓴이님 대단하십니다!!
강쥐 쑥쑥 자라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네 커가는모습 올려드릴께요 !

성격이 포악하다네요. 모르는  사람들은 조심해야겠네요.

주인에게 그리도 순하답니다...만 외부인에게 경계가 아주 심하고 적이라고 판단하면;;;;

늑대와 싸우던개이니 그러겠죠

크기론 이 못지 않은 터키 캉갈도 그러더군요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터키가서 취재하니 10살도 안된 주인집 여자아이가
여러마리 캉갈을 타고 다니며 때리고 명령하는데 서면 키가 180은 넘을 듯한 캉갈이 잘 따르더군요. 그런데 국내 취재진이 다가가자 개들이 노려보면서 으르렁거리는데 쫄아가지고 다들 후다다닥 뒤로 물러났죠

아직어려서 그런지 아무사람에게나 환장합니다...;;

어떻게 키우느냐에따라 성격은 바뀝니다. 잘 길러야겠지요 ㅋ

인간들이 개를 키우기 시작한 목적이 그러했죠.
요즘에야 애완견이란 명제하에 개들을 무슨 인형처럼 인식하기도 하지만
같이 생활하는 개들이 외부인이 집에 오건말건, 주인에게 위해를 가하건 말건
멀뚱히 있는것도 이상하겠죠.
뭐 반대급부로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는데 그 개가 근처에 있는 사람을
갑자기 공격할 수도 있지않느냐 하면 그것도 이상할거고요.
그런데 갓난아기때부터 개들과 함게 살아온 제 경험상, 그런일이 있다면
그건 그 개의 주인과 개 모두에게 무언가 이상한 문제가 있는겁니다.
제 중학교 시절, 절친네 집에 송아지만한 도사견 두마리가 있었는데
외부인이 집에 오면 무조건 으르렁 거렸습니다.
저도 처음 갔을때 기겁을 했는데, 제가 더 놀란건 제 친구가 혼내면서 발로 걷어차더더라는..
지 몸통 2/3만한 주인애가 발로 빡! 소리가 날정도로 걷어차는데 꼬리 말고 깽깽거리는게
너무너무 이상하게 보이더군요... 개의 문제는 곧 그 개를 키우는 주인의 문제인겁니다.

우리나라에도 생각보다 많이 길러지고 있다. 성격이 독립심이 강하고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 지라 초보자한테는 적합하지 않으며 최소 70kg~최대 120kg이 나가는 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걸 보고 싶지 않다면 제대로 된 훈련과 사회화가 필수다. 러시아인들은 이 개는 포악한 개다라면서 접근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가족애가 강하고 성격이 예민해서 훈련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들다고 한다.

골격이 튼실하고 근육량이 많은 관계로 먹이값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고기를 급여해주는게 좋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해줄 수 있는 고급사료를 먹여야 한다.

성장은 2년 정도로, 보통 1년이면 다 자라는 다른 대형견들에 비해서 느린 편이다. 작정하고 성장속도를 가속시킬 경우 관절과 관련된 심대한 질병이 올 수 있다고 한다. 수명은 12~15년.

나무위키 글을 보니 고생 좀 하시고 키우셔야 할 듯;;

뭐 그건 러시아에서 평균적으로 봤을적에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사람이나 동물이나 전부 신기한지 엄청따르네요..

90kg 나가는 그레이트 덴을 키워봤던 사람입니다. 어려서 부터 사회성 교육을 잘 시키시면 덩치가 커도 대체로 점잖습니다. 다만, 비쥬얼과 피지컬이 막강?하므로 일반인을 염두에 둔 완벽한 보호장구와 사육시설이 절대 필요합니다.

알고있습니다..어렸을때부터 사교성을 길러줘야죠 어뜨케 키우느냐에 따라 성격이 바뀌니까요.

역시 멍멍군자를 식구로 거느리실 분이시네요 ^^  저도 아파트가 아니고 단독주택에 마당이 있으면 다시 대형견을 식구로 들이고 싶은 사람입니다. 부럽습니당 ㅠㅠ

동물을 워낙좋아합니다 ㅋㅋ 방안에도 강아지1마리 고양이3마리;;

밖엔 발바리 4마리 저거 한마리 ㅋㅋㅋ

부럽습니데이 ^^
50대 중반인데....지금은 불가능하지만, 5년내로 한적한 곳으로 이사해서 멍멍군자 두세분 동거할 예정입니다^^  역시 견공은 덩치가 든든해야 ㅎㅎㅎ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대형견 키우기 장난아닙니다...먹이 유지비  몇배로 들고..제일 난감한게 산책시킬때죠.
그나마 시골에서 키우면 낫죠.

유지비는 걱정 안합니다 ㅎㅎ;;

백신이나 약품은 항상 구비하고있고...(소를 키우기때문에...약품은 동시처리 가능한것들입니다.)

생식 시키는건 근처 친구 양계장하는데서 공수하기로 했고 사료만 사서 먹이면되겠습니다.